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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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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5건 조회 734회 작성일 03-03-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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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5년..

4년간의 만남.

1400일..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제 절반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랑 헤어졌습니다.

항상 옆에서 뭐든 해주고 싶어하던 친구였는데..

너무 힘들어서 지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하필 제가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이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이별이 온건지..

데코와서 주절주절 이렇게 떠들면 좀 괜찮아질것 같아서요.

힘들게 만나고 힘들게 헤어졌는데..

또 언젠가 다른 사람이 채워주겠죠?

에휴...

힘내야지!

댓글목록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저도 몇번 그런경우가... 지금은 다른 프로그램(한글2007)으로 작성 후 복사하여 사용.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급공감!!! 저두 종태형님처럼 한글에 썼다가 붙여 넣기를 해요~!!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

저도 몇번 그러고나서 아직까지 그후유증으로 글을 못쓰고있어요 이모님~!!^^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누님 힘내세요. 아자 아자 저도 여러번 그랬서유.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나중에 홈피제작 서버에 알아보니 보안상 그렇다고해서..죄송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