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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운 댓글 0건 조회 626회 작성일 03-04-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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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내 운명의 창고에 들어있는 특별한 것들을 읽은

수원에사는 중3 여학생입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백일장을 한다는 소리에 읽긴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 책을 읽은 것에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김진희 선생님의 이야기도 알게 되었구요.

정말 그럴 수 있는 용기가 너무나 대단하다고 생각해 습니다.

제가 만약 그 상황이었으면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거든요.

정말 존경하고 싶은 분 중에 한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만큼 님도 힘 내시구요.. 평생 행복하세요 ♡

참.. 죄송하지만 제가 이 책을 읽으 신 분께 여쭙고 싶은데...

마지막에 헤더밀스가 크로아티아에 갔을때 만났던 스멜리나가

갖고 싶다 했던 직업이 무엇이었는지 여쭙고 싶어요.

사실 그 책을 빌려 읽었는데... 막상 독후감을 쓰고 하려니..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너무 번거롭고 죄송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조금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 이만 줄이겠습니다. - 그리구 자주 자주 들어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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