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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열린세상 운동 본부에서 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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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88회 작성일 03-05-1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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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바로 저의 홈을 방문하셨네요.
어제 모임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생각도 많았구요.
글쎄요...정모요...젊은 분들은 모이길 원하는 데..과연 몇명이나 모일지 그것도 문제입니다.

흔히들 절단 장애는 특히 의족을 하는 장애인들은 장애인이 아니라고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척수장애나 시각, 청각등등 무수히 많은 장애인들에 비하면...
그런데요..그런것 같아요. 자신들이 갖은 장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장애 일일이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소중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그렇죠...

암튼 어제 만나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구요...
좋은 일 있을 때 한번 연락 드릴께요.





> openeyes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 오픈 식에서 뵈었더 사회 복지사 입니다.
> 함께 걸음의 표지에 실린 빨간색 투피스 그리고 뽀얀 다리와 하이 힐..무척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
> 그런 분은 얼제 만나뵙고 나니 반갑기도 하고..사실은 정말 그런 다리를 하고 있을 까 궁금도 했습니다.
> 이야기도 참 재미 있게 잘 이끌고...분위기 메이커 였던것 같습니다.
>
> 데코는 정모 같은 것 없나요?
>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 주십쇼.좋은 분들 만나 이야기도 하고 싶고...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싶네요. 어제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중간에서 좋은 일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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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