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인간극장을 보았읍니다 지선아 사랑해!.
많은걸 생각하게 했읍니다.그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알고 가끔씩 들어가 보곤 했었는데 티비를 통해 보니도 다르더군요.
저도 많은 용기를 얻고 있죠 그녀를 통해서 말임다.
정말 그녀의 입에서 '자신에게 하느님이 기름부어 새로 태어나게 하신거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땐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그런 말을 할수 있는  것이아니라 여겼읍니다, 분명 주의 은총이 있어야 가능한 것라는 것요.
님께서도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하시고 계신것이겠죠.
이렇게 제가 쉽게 글로 올리는건 간단한 일이지만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엔 쉬운일이 아니겠죠.
이세상엔 모양이 멀쩡해보여도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모든 현대인들은 그럴겁니다.결코 쉬운 주제가 아니죠.살아있는 생을 온전히 살아내야 하는 우리 인간에게는요.
저도 글쿠요.
저도 이만큼 살아보니 조금씩 깨닫게 되는 거네요.
하늘은 결코 좋은것을 쉽게 주시는 분은 아니시라는 것도 알게 되구요..
계속 이야기 하고 픈데 일이 있어 나가야 하겠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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