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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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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est 댓글 1건 조회 650회 작성일 03-05-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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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지난번 휠체어 받은 사람입니다.
정말 휠체어가 필요했었는 데..짜증한번 안내시고 보내 주신 침대 휠체어 잘 쓰겠습니다.
좋은 일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들면서..어느한편으로는 부럽 기도 하고...나도 한 몫 거들고 싶은 데.. 그렇지 못한 것이 마음 한 구석이 아픕니다.

이홈에 들어와 보니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뭐라고 힐까 따뜻한 홈이라고 할까..거침 없이 속내들을 목고 답하는..

다음엔 저도 휠체어 사랑에 대해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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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6년전에 협회회원들 하고 테리폭스마라톤 대회 참가를 했었는 데..기회가되면.,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