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님 님..방가방가...꼭 오신다니..시험 날짜와는 되도록이면 같은 날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죠.
저만 열심히 사나요. 동수님도 그리고 이홈을 방문 하는 모든분들 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죠.
바로 그거에요.
동수님이 이곳홈을 보고 또는 이곳을 방문 ㅎ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을 얻고 뭔가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끔하는 것처럼 우리가 선재 장애인이 된이상..요즘 얼마나 사고가 많아요.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런일이 생기면 안되지만...어쩔수 없는 살황에 생긴 후배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빠른 시일에 재활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죠 안그래요?

가까운 곳에 사시면 좀 도와다라라고 할텐데...암튼 우리 그때 만나요. 꼭이요...




> 김동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간만에 왔네요...요늠 인터넷을 않하니깐...
> 모두 잘 지내죠...전 취업때문에 고민도 많고 쌓이는 스트레스...
> 하지만 여기만 오면 웬지 기운이 납니다. 모두 열시히 사시는 것 같고
>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기운이 나거든여...^^a
> 이번 모임은 꼭 참석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 사실 성격이 내성적이라 잘 될지....하지만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쁠 것 같아여...
> 요즘 의족에 금이 가서 조깅은 그만 두었는데...좀 갑갑하네요...또 여름이라 땀이 많이 나기 많이 불편하고여...땀 나면 조금만 엉성하게 걸으면 상처가 나서리...걷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죠...
> 9월에 꼭 만나도 싶습니다. 전 시험 당일만 아니면 OK입니다.
> 제말 겹치지 않기를....기원하며서....모두 건강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