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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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03-05-28 12:17본문
안녕하세요. 멜 잘 받았습니다. 하퇴 의족이신군요. 두다리 다인가요?
지금 착용하신 의족이 어느정도 기간이 흫렀는 지 잘 모르겠지만...
의족을 처음하고나서 의족에 적응하기까지는 약 2~3달 정도 걸립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금새 적응 되시는 분들도 있구..그 적응기간이 더 오래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한쪽다리도 아니고 두다리라고 말씀하시니...제가 이 실리콘 의족을 하면 잘 걸으수잇어요, 하고 말씀 드릴수는 없습니다.
일단 제생각은 의족에 어느정도 적응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가되구요. 아마도..걸음걸이를 많이 잊어버리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옆에서 가족분들이 걸음걸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주셔서 자주 교정을 해주셔야 할것 같구요.
의족의 불편함.. 이것도 아직은 걸음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많이 심하시면 의족의 축을 한번 바로 잡아보시구요...통교체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교통 사고면..혜택을 받기가 좀 힘들것 같은데요. ( 간혹 몇군데에서는 교통 사고도 혜택을 받을 수있게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
지금 착용하신 의족이 대략..어느정도의 가겨인지 잘 모르겟지만...만약 편하고 좋은 의족이라고 하시면....1쪽의 하퇴의족의 경우 한국에서는 450~600만원 까지도 하구요...영국은 이 금액의3~4배 정도 입니다.
이건 또 제생각입니다만...가격이 비싼 의족이든 싼 의족이든 나름대로의
가격값을 하는 건 사실입니다만...가장 중요한것은..어느정도 의족에 적응되신후에 그런다음 좋은의족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가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아직 누님이 사고후의 몸의 변화를 못 받아들일 수도 있는 것 같구요...
조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그때 하시면 어떨까요. 사실 의족이라는 것...영구 적인 것이 아니기고 소모성입니다.
그러니 어차피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다시 하셔야 하니까요. 일단은 축과 통을 교체해보시는 것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구요..그래도 정 ..그렇시다면 그때 다시 메일을 주시면 누님의 환부상태 그리고 의족의 불편함 그리고 어떤 의족이었으면 좋겠는 지를 다시 한번 들어보고 이에 가장 근접한 의족쪽으로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 이해 합니다. 안타깝고...조심스럽다는 것...
그렇수록 용기 잃지 않게 해주시구요...이곳에도 누님이 방문 할 수 있게 해주세요...아마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실겁니다.
좋은 경험담 이야기도 해주실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도움이 되었는 지 모르겠어요.
> 이재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답장감사하고요...
> 무릎 밑으로 절단된 상태거든요..
>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었구요..
> 자세히는 모르는데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의족을
> 사용중이거든요...
> 걷는데도 불편하고 많이 아프거든요..
> 누나가 많이 활동했으면 하거든요...
지금 착용하신 의족이 어느정도 기간이 흫렀는 지 잘 모르겠지만...
의족을 처음하고나서 의족에 적응하기까지는 약 2~3달 정도 걸립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금새 적응 되시는 분들도 있구..그 적응기간이 더 오래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한쪽다리도 아니고 두다리라고 말씀하시니...제가 이 실리콘 의족을 하면 잘 걸으수잇어요, 하고 말씀 드릴수는 없습니다.
일단 제생각은 의족에 어느정도 적응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가되구요. 아마도..걸음걸이를 많이 잊어버리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옆에서 가족분들이 걸음걸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주셔서 자주 교정을 해주셔야 할것 같구요.
의족의 불편함.. 이것도 아직은 걸음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많이 심하시면 의족의 축을 한번 바로 잡아보시구요...통교체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교통 사고면..혜택을 받기가 좀 힘들것 같은데요. ( 간혹 몇군데에서는 교통 사고도 혜택을 받을 수있게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
지금 착용하신 의족이 대략..어느정도의 가겨인지 잘 모르겟지만...만약 편하고 좋은 의족이라고 하시면....1쪽의 하퇴의족의 경우 한국에서는 450~600만원 까지도 하구요...영국은 이 금액의3~4배 정도 입니다.
이건 또 제생각입니다만...가격이 비싼 의족이든 싼 의족이든 나름대로의
가격값을 하는 건 사실입니다만...가장 중요한것은..어느정도 의족에 적응되신후에 그런다음 좋은의족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가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아직 누님이 사고후의 몸의 변화를 못 받아들일 수도 있는 것 같구요...
조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그때 하시면 어떨까요. 사실 의족이라는 것...영구 적인 것이 아니기고 소모성입니다.
그러니 어차피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다시 하셔야 하니까요. 일단은 축과 통을 교체해보시는 것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구요..그래도 정 ..그렇시다면 그때 다시 메일을 주시면 누님의 환부상태 그리고 의족의 불편함 그리고 어떤 의족이었으면 좋겠는 지를 다시 한번 들어보고 이에 가장 근접한 의족쪽으로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 이해 합니다. 안타깝고...조심스럽다는 것...
그렇수록 용기 잃지 않게 해주시구요...이곳에도 누님이 방문 할 수 있게 해주세요...아마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실겁니다.
좋은 경험담 이야기도 해주실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도움이 되었는 지 모르겠어요.
> 이재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답장감사하고요...
> 무릎 밑으로 절단된 상태거든요..
>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었구요..
> 자세히는 모르는데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의족을
> 사용중이거든요...
> 걷는데도 불편하고 많이 아프거든요..
> 누나가 많이 활동했으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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