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랫만에 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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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03-05-29 18:19본문
앗죄송합니다. 메일 지금 받았어요.
잘 안열어보는 메일이어서...고마워요..
아이구..그동안 의족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지만...남들보다 굉장히 적극적이고 발랄하신가봐요.
오늘 의족기는 정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싶어요. 고맙구요...
모임때 뵈요. 아..그리고 종종 들려주세요.
> DECO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현정님 감사합니다.
> 네..드디어 모임을 갖는 답니다.
> 오실꺼죠.많은 분들이 여름이 되면 불편해 하시기때문에 9월로 잡앗습니다. 그리고 준비도 해야 할것 같아서....
>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실것 같은 데요.. 준비하다보면 그렇지도 않답니다.
>
> 실리콘 의족으로 바꾸셨다구요...어느정도 가격을 주셨어요.
> 그런것도 자세하게 알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 총비용 재료,등등...
> 어떤 모양인지도...
>
> 지금 의족을 새로 바꾸셔서 ..좀 불편하시다고 했는 데요...새 의족에 적응이 안되신것도 있을 것이고..무엇보다 예전에 쓰시던 의족에 적응이 되었던건 아닐까요..( 너무 정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
> 현정님...만약 모임에 참석하시면...공지사항에 신청란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소와 메일,연락처등을 남겨주시면.9월 날짜가 잡히는 데로 개인 메일을 드리거나...2차 공지로 알려 드릴께요.
>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
> > 한현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거의 잊고 살다가.. 정말 오랫만에 운영자님 메일받고 기뻤습니다.
> > 드디어! 이런 모임, 생기는구나~! 하구요.
> >
> > 오늘은 Matrix 심야영화를 보고 들어오는 길이예요.
> > 보신 분들 있겠지만, 머 나름대로 눈은 즐겁네요.
> > (근데 귀는 안즐거워요, 넘 말들이 많아서.. ㅋㅋ)
> >
> > 저는 이제 여름되니 신경이 좀 날카로워지네요.
> > 올 1월 초에 박의지에서 실리콘의족으로 바꾸었는데 (독일 아이스로스-컴포트)
> > 여기 저기 가렵고 발갛게 부풀어오르고 많이 걸으면 짖무르고..
> > 게다가 답답하기까지!!
> > 무릅 구부릴 때는 지난 번 것 보다 오히려 티도 많이 나구요.
> >
> > 힘이 훨씬 좋다는 거랑 피부가 잘 까지지 않는다는 것 빼고는
> > 가끔은 그냥 예전의 통으로 된 스타일.. 로 다시 바꿀까.
> >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 >
> > 다른분들도 시원한 반바지, 치마 입고 여름 지내고 싶은 맘이
> > 간절하실텐데..
> >
> > 기운낼려구요.
> >
> > 여름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빼놓지 않았는데
> > 발부분 부러져도 보고, 나사 녹슬어서 욕도 먹고..
> > 그렇다고 물에 안들어가긴 넘 아쉽고..
> > 이번건 비싸기도 하고 하니까 아예 의족 벗구 놀까봐요. ^^
> >
> > 당창 DECO인들 화이팅~!
> >
> > <a href="http://www.cyworld.com/naebido">http://www.cyworld.com/naebid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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