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진희님!
저 메일로 참석한다고 주소랑 등등 다 적어서 답장 보냈는데..
못받으신모양이네요. 못받으셨으면 알려주세요.
게시판에 재 신청할께요.

그리구 의족은,
저는 계속 서울대병원을 다녀서 어릴때는 원남의지에서 했구요. 무릅아래.
94년부터 박의지에서 했거든요?
(제가 지금 나이 31인데.. 7살부터 의족했으니.. ^^;;)

이번에 할때는 소켓은 예전꺼 그대로 쓰고 (티타늄.. 우주선 만든다는거)
독일의 아이스로스라는 제품을 했어요.

발은 2000년에 dynamic으로 바꿨는데 그것도
2년만에 두동강이 나게 부러져서 (물놀이가 원인이라더군요)
dynamic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걸로 했는데 미국꺼요.
제품명이 생각이 안나네요.

대체로 힘이 좋아졌구요. 근데 미적으로는 좀 투박하다고나 할까.. 그러네요.

가격은 좀 비싸더라구요.
저는 기존 소켓을 그냥 썼지만
새로 하신다면 350~450 일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 DECO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현정님 감사합니다.
> 네..드디어 모임을 갖는 답니다.
> 오실꺼죠.많은 분들이 여름이 되면 불편해 하시기때문에 9월로 잡앗습니다. 그리고 준비도 해야 할것 같아서....
>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실것 같은 데요.. 준비하다보면 그렇지도 않답니다.
>
> 실리콘 의족으로 바꾸셨다구요...어느정도 가격을 주셨어요.
> 그런것도 자세하게 알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 총비용 재료,등등...
> 어떤 모양인지도...
>
> 지금 의족을 새로 바꾸셔서 ..좀 불편하시다고 했는 데요...새 의족에 적응이 안되신것도 있을 것이고..무엇보다 예전에 쓰시던 의족에 적응이 되었던건 아닐까요..( 너무 정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
> 현정님...만약 모임에 참석하시면...공지사항에 신청란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소와 메일,연락처등을 남겨주시면.9월 날짜가 잡히는 데로 개인 메일을 드리거나...2차 공지로 알려 드릴께요.
>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