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추카 추카 남친도 생기고...와 정말 멋지네...남친도 정말 멋지고...
우앙..부럽당....

다리에 상처가 생겼다구...지연이에게만 생기는 것 아니니까 너무 놀라지 말구...
암..땀때문도 있고..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서 습한것도 있을 꺼야. 그러다보면...물집도 새기고 벌겋게 되기도 하구..가렵고..심한 사람은 이보다 더 하지...

다른분들도 나름대로의 노하우들이 있을꺼라고 생각해 물론 나중에 지연이게도 지연이만의 노하우가 생기겠지.

우선 절단된 부위를 청결하게 해주고 땀띠분을 발라주면 그래도 좀낳을꺼야. 그리고 혹..의족 속에 면양말을 껴 시는 다면...면양말 오래 착용하면 고약한 냄새도 나고..땀때문에 축축해 지니까...자주 갈아서 끼우고..엄마가좀 귀찮겟지. 빨래 감이 많이 생기니까...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좀낳을것 같고...그리고 소금물에 푹 담궈주면..괜찮더라구.( 좀 웃기지. 오이나 무도 안닌데...소금물에 푹 담근다고 하니까...하하하)

여하튼 공부도 열심 연애도 열심...이상하다 그지..
나중에 남친 사진도 올려줘...

꼭 모임때 보기로 하구...그때까지 자주 들려 줘....알았지..
병원갔다온건 궁금하다...어떻게 됐는 지...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면서....



> 지연`S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일주일동안 잘지내셨죠?요즘 날씨가 너무 더웠었는데.
>
> ㅋㄷ저는 3일전부터 다리에 상처가 생겨가지구요.
>
> 너무아파서 내일 병원가볼려구요^-^
>
> 그래서 토요일에 집에 와서 오늘까지 정말 푹 쉬었어요>_<
>
> 헤헷`☆내일 고려대학병원 가는데요.
>
> 지금은 의족을 계속 빼고 있었더니 괜찮아 진거 같기도 한데.
>
> 혹시나 해서 가볼려구요.속에서 염증생기면 안돼자나여-_-;
>
>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막막 짜증나구 그래서.답답한거 때문에.
>
> ㅋㄷ그래두 열심히 참아야져~☆
>
> 데코 가족 여러분들도 모두 힘내시구요!!
>
> 진희 언니두 힘내세요^-^*
>
> 그리구 9월달에 꼭꼭!!델꾸가주세요~
>
> 아~글구 저 남자친구가 생겼거든요~☆
>
> 이번 6월 29일이 100일이에요~
>
> 사귄지는 쫌 됐는데.말씀 안드린거 같아서요~
>
> 같이 찍은 사진 있으면 올리는건데.담에 찍으면 꼭꼭!!올릴께요~☆
>
> 그런대로 잘생겼었어효~푸헷`☆
>
> 첨에 사귀자는 말 들었을때는 쫌 망설였거든요.
>
> 근데..아직까지도 왜 그랬는지 잘 이해가^-^;ㅋㄷ
>
> 그럼 다음에 또 글남길께요~☆
>
> 언제나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