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첨뵙습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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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5건 조회 641회 작성일 03-06-06 09:4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동생 분이 기능성 의수를 하셨다구요. 그런데..절단 부위가 어느정도 인데요...
그리고 여자분인가요 남자분인가요..몸무게로 봐서는 여자분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소개하는 의수요...
기능성 있는 의수로 하신다면 장난이 아닙니다.한2천 600만원.
음..그리고 영국까지 가셔야 하구요...1달 체류를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요. 의수요....
영국과 같을 수는 없지만..많이 있습니다.물론 가격도 좀 저렴하구요.
의수의 속 부속은 거의 오토 복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피가 어느꺼냐 또 어느정도 실물과 같으냐가 차이겠죠.
한국에서 기능성 의수일경우 400만원도 하구요...부위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는 습니다.
한국에서 의수를 다시 하신다면...우선 가까운 종합병원과 보장구 가 딸려있는 큰 대학병원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곳만 가지 마시구요. 가격비교도 할겸, AS도 물어 볼겸 여러 군데 방문 하셔서 비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방문 하는 곳 마다 자기네들이 제일 잘하고 써비스도 좋다고 이야기하겠죠. 또 기분이 상할수도 있구요.그러나...어쩜니까..어차피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하는 데..조금은 야무지게 꼼꼼하게 따져서 색상은 어떤지 피부색과 가장 비슷한지, 두께는 크기는...그리고 뭐든 받을건 받아야죠. 더군다나 신체를 대신 하는 것인데...
도움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구요,...
팔은 다리와는 좀 달라서 의수의 무게를 실제보다 2~3배 더 느낀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동생 분이 의수때문에 좀 짜증도 내시고 할겁니다. 그래도 용기 잃지 않게 밝게 사시는 것 아시죠!!!
> 나비엄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용기를 담은 글 너무 감동입니다.
> 제 동생은 올해 왼쪽 팔 을 사고로 잃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 선생님 권유에 따라서 직업상 왼손이 필요하기에 기능이 되는 의수를 했습니다. 독일제 오토복으로요. 제동생은 28살이고 48킬로 인데 의수는 본인 손의 두배는 되 보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 본인의 팔과 똑같다고 하는데
> 기능이 되는 건지 알고 싶고 의수를 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 또 영국까지 가야만 되는지 아니면 우리나라나 가까운나라에도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 리플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하나님의 평강이 그 맘 속에 항상 넘치시길.....
동생 분이 기능성 의수를 하셨다구요. 그런데..절단 부위가 어느정도 인데요...
그리고 여자분인가요 남자분인가요..몸무게로 봐서는 여자분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소개하는 의수요...
기능성 있는 의수로 하신다면 장난이 아닙니다.한2천 600만원.
음..그리고 영국까지 가셔야 하구요...1달 체류를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요. 의수요....
영국과 같을 수는 없지만..많이 있습니다.물론 가격도 좀 저렴하구요.
의수의 속 부속은 거의 오토 복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피가 어느꺼냐 또 어느정도 실물과 같으냐가 차이겠죠.
한국에서 기능성 의수일경우 400만원도 하구요...부위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는 습니다.
한국에서 의수를 다시 하신다면...우선 가까운 종합병원과 보장구 가 딸려있는 큰 대학병원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곳만 가지 마시구요. 가격비교도 할겸, AS도 물어 볼겸 여러 군데 방문 하셔서 비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방문 하는 곳 마다 자기네들이 제일 잘하고 써비스도 좋다고 이야기하겠죠. 또 기분이 상할수도 있구요.그러나...어쩜니까..어차피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하는 데..조금은 야무지게 꼼꼼하게 따져서 색상은 어떤지 피부색과 가장 비슷한지, 두께는 크기는...그리고 뭐든 받을건 받아야죠. 더군다나 신체를 대신 하는 것인데...
도움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구요,...
팔은 다리와는 좀 달라서 의수의 무게를 실제보다 2~3배 더 느낀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동생 분이 의수때문에 좀 짜증도 내시고 할겁니다. 그래도 용기 잃지 않게 밝게 사시는 것 아시죠!!!
> 나비엄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용기를 담은 글 너무 감동입니다.
> 제 동생은 올해 왼쪽 팔 을 사고로 잃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 선생님 권유에 따라서 직업상 왼손이 필요하기에 기능이 되는 의수를 했습니다. 독일제 오토복으로요. 제동생은 28살이고 48킬로 인데 의수는 본인 손의 두배는 되 보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 본인의 팔과 똑같다고 하는데
> 기능이 되는 건지 알고 싶고 의수를 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 또 영국까지 가야만 되는지 아니면 우리나라나 가까운나라에도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 리플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하나님의 평강이 그 맘 속에 항상 넘치시길.....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너무 길어서 다 읽어다 ㅡㅡv 막내가 젤 게을러서리 담부터는 얼렁~ 얼렁~ㅋㅋㅋ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은영이가 그런 맘이였는지 몰랐다!! 우리끼리 죄책감이라니~ 그런거 생각하지마 막내잖아~ ㅋ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눈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 데..속깊은 은영이 마음이 전체 팀에 피해를 줄까봐 그랬구나..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은영이.이번 원정으로 더 많이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재밌게 읽었어요! 방송 다시보기해서 봤는데 너무 자랑스러운거이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