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시 풍경님
통을 교체 하셨다구요..어느정도 가격을 주셨는 데요.( 알려주시면 다음 에 다른 분들이 통 교체 하실때 도움이 될것 같아서)
통 교체후 많이 좋아지셨어요? 다행이예요.
그래요 도시풍경님 말씀처럼 처음 보다는 투박한 티는 별로 안날지 모르겠지만...절단 된 부위에 살이 너무 많이 빠지면...그것도 곤란하겠죠.
더이상 빠지지 않게 관리 잘 하세요. 운동 이라던가...

보통 의족 하시는 분들..절단 된 부위때문에 짝궁둥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앉아서 일해야 하는 분들...엉덩이가 금방 아프고...오래 동안 일못하잖아요. 그것도 그렇고..걸을 때도 쉬 피로하고...옷입을 때도 그렇고엉덩이만 짝짝인가요..허벅지도 그렇겠죠....


이번 모임에 60명 정도 되요. 이제 곧 2차 공지를 띄울거에요.
그래요 정말 많은 분들과 얼굴 서로 마주하며 정보도 공유하고..살아온 이야기도 들어보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도시풍경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진희님..그리구 데코식구들 다들 안녕하신지여
> 태풍이 오구 장마도 곧 올꺼 같은데여..
>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 며칠전에 창원병원에 가서 의족통을 새로 맞췄습니다.
>
> 통사이즈가 점점 줄어들어서 외관상으루 티도 점점 없어져서 좋긴 하지만..
>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 이번에는 다리살 빠지는거조절을 좀 해야할꺼 같네여.
>
> 그리구 한결 걷는것두 좀 수월해졌고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 하지만 역시 통의 압박감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
> 참 진희님 모임준비는 잘되어 가시는지요
> 참석인원도 많은거 같구 저두 기대가 되네요..^^
>
> 점점 날씨두 더워지구 후 이번여름은 어떻게 무사히 좀 지나갔음 합니다.
> 그리구 모임에 머 제가 도울일 있으면 발벗구 나서겠습니다..
> 작은 도움이나마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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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 알게된지도 벌써 3년이나 되었네여..
> 항상 변함없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 주셔서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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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모임때 정말루 좋은모습으루 다들 뵈었으면 하네여..
>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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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