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수님..
홈에 방문 하지 않으신지가 거의 한달 조금 넘었죠.
그런데 그 기간동안 운동도 하시고..많이 좋아졌다니 반갑네요.
동수님이 넘 밝고 명량하게 말씀을 써주시니..다른 분들에게도 자극이 될것 같은데요..
지리산이라..넘 좋겠어요. 경치좋고 공기좋고...
그래요. 모임때 뵙구요..공부 열심히 하세요.




> 동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자주 방문은 했는데...좀 있으면 우리 테코가족이 모일 장소가 정해 지겠죠.
> 정말 기다려 짐니다. 만나서 대화도 하고 싶고, 보장구에 대해서도 정보를 많이 교환했으면 합니다. 특히 진희님 다리(?)가 보고(?) 싶어요...ㅡㅡㅋㅋ
> 그리고 다른 분들도요. 전 보장구한지 언제지 94년 추석에 절단을 했으니깐..음 헉 8년이나 됐네요. 그 동안 전체적으로 바꾼건 3번 정도 통갈이는 3번정도 보조기하는 곳도 한 3군데 정도...무지하게 많이 바뀌었네..ㅡㅡ;;;;
> 사실 저도 한 성질하지요. 에고 이놈의 욱하는 성질을 좀 잡아야하는데...
> 참 저는 지금 지리산 자락에 있습니다. 머 집에서는 공부가 않된다는 핑계로 여기 산골에 고시원이 있네요. 여기서 인터넷으로 강의도 듣고 공부도 하고..
> 그런데 끈기 있게 공부를 못해서 걱정입니다. 에고 진희님은 요즘 많이 바쁘겠네요... 오프라인모임도 준비해야하고 방송도 하신다고 들은 것 같고, 그리고 상담도 해주시고 의료기도 알아봐주시고....정말 바쁘네요 저도 도움이 되고 싶지만...하지만 혹시라도 제가 할 수있는 일이 있으면 말씀 하세요. 기쁜 마음으로 돕고 싶어요...그리고 데코가족 여러분들도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저는 요즘 줄넘기를 시도 하고 있는데 그런대로 운동이 되네요.
> 처음에는 100개도 못하고 근육이 모였는데 지금이 괜찮네요. 조금씩 개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음 목표는 삼단뛰기입니다. 여러분도 상처난다고 가만히 계시지만 말고 적당한 운동을 계속하시면 아마 상처나는게 줄지 않을까 싶네요.
> 테코 가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