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뵙습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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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엄마 댓글 5건 조회 639회 작성일 03-06-05 20:19본문
용기를 담은 글 너무 감동입니다.
제 동생은 올해 왼쪽 팔 을 사고로 잃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선생님 권유에 따라서 직업상 왼손이 필요하기에 기능이 되는 의수를 했습니다. 독일제 오토복으로요. 제동생은 28살이고 48킬로 인데 의수는 본인 손의 두배는 되 보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 본인의 팔과 똑같다고 하는데
기능이 되는 건지 알고 싶고 의수를 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영국까지 가야만 되는지 아니면 우리나라나 가까운나라에도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리플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그 맘 속에 항상 넘치시길.....
제 동생은 올해 왼쪽 팔 을 사고로 잃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선생님 권유에 따라서 직업상 왼손이 필요하기에 기능이 되는 의수를 했습니다. 독일제 오토복으로요. 제동생은 28살이고 48킬로 인데 의수는 본인 손의 두배는 되 보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 본인의 팔과 똑같다고 하는데
기능이 되는 건지 알고 싶고 의수를 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영국까지 가야만 되는지 아니면 우리나라나 가까운나라에도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리플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그 맘 속에 항상 넘치시길.....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너무 길어서 다 읽어다 ㅡㅡv 막내가 젤 게을러서리 담부터는 얼렁~ 얼렁~ㅋㅋㅋ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은영이가 그런 맘이였는지 몰랐다!! 우리끼리 죄책감이라니~ 그런거 생각하지마 막내잖아~ ㅋ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눈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 데..속깊은 은영이 마음이 전체 팀에 피해를 줄까봐 그랬구나..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은영이.이번 원정으로 더 많이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재밌게 읽었어요! 방송 다시보기해서 봤는데 너무 자랑스러운거이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