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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랫만에 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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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39회 작성일 03-05-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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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님 감사합니다.
네..드디어 모임을 갖는 답니다.
오실꺼죠.많은 분들이 여름이 되면 불편해 하시기때문에 9월로 잡앗습니다. 그리고 준비도 해야 할것 같아서....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실것 같은 데요.. 준비하다보면 그렇지도 않답니다.

실리콘 의족으로 바꾸셨다구요...어느정도 가격을 주셨어요.
그런것도 자세하게 알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총비용 재료,등등...
어떤 모양인지도...

지금 의족을 새로 바꾸셔서 ..좀 불편하시다고 했는 데요...새 의족에 적응이 안되신것도 있을 것이고..무엇보다 예전에 쓰시던 의족에 적응이 되었던건 아닐까요..( 너무 정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현정님...만약 모임에 참석하시면...공지사항에 신청란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소와 메일,연락처등을 남겨주시면.9월 날짜가 잡히는 데로 개인 메일을 드리거나...2차 공지로 알려 드릴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한현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거의 잊고 살다가.. 정말 오랫만에 운영자님 메일받고 기뻤습니다.
> 드디어! 이런 모임, 생기는구나~! 하구요.
>
> 오늘은 Matrix 심야영화를 보고 들어오는 길이예요.
> 보신 분들 있겠지만, 머 나름대로 눈은 즐겁네요.
> (근데 귀는 안즐거워요, 넘 말들이 많아서.. ㅋㅋ)
>
> 저는 이제 여름되니 신경이 좀 날카로워지네요.
> 올 1월 초에 박의지에서 실리콘의족으로 바꾸었는데 (독일 아이스로스-컴포트)
> 여기 저기 가렵고 발갛게 부풀어오르고 많이 걸으면 짖무르고..
> 게다가 답답하기까지!!
> 무릅 구부릴 때는 지난 번 것 보다 오히려 티도 많이 나구요.
>
> 힘이 훨씬 좋다는 거랑 피부가 잘 까지지 않는다는 것 빼고는
> 가끔은 그냥 예전의 통으로 된 스타일.. 로 다시 바꿀까.
>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
> 다른분들도 시원한 반바지, 치마 입고 여름 지내고 싶은 맘이
> 간절하실텐데..
>
> 기운낼려구요.
>
> 여름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빼놓지 않았는데
> 발부분 부러져도 보고, 나사 녹슬어서 욕도 먹고..
> 그렇다고 물에 안들어가긴 넘 아쉽고..
> 이번건 비싸기도 하고 하니까 아예 의족 벗구 놀까봐요. ^^
>
> 당창 DECO인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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