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의족착용후 보행하는 동영상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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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03-06-30 22:26본문
안녕하세요. 백정식님...그래요. 우리같이 사고로 또는 재해로 신체 일부를 절단한 장애인들이나 그외 척수장애, 전신 마비 장애등 수많은 장애인분들이 갑짝스런 사고로 본인 스스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장애를 받아들이며 살고 있죠.또한 장애를 입지 않은 분들은 언제 어떻게 내가..아니면 내가족이,. 내 친척이 내 친구가 장애인이 될 수도 있는 어찌보면 예비 장애인들이라 할수도 있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님께...우선 이홈을 방문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의족 착용후의 보행 동영상이요...이곳에는 없지만...웹써핑을 하다보면..몇몇 대리점 홈에서 동영상이 있기는 합니다.
이홈에서 보여드릴 수 없어서 죄송하구요... 후에...의족 착용후 보행을 비디오로 담어 다른 분들께 보여줘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하구요..사실..누님의 경우는...다른 분들(슬관절이나 대퇴 그리고 고관절 의족을 하시는 분들) 보다는 걸음 걸이가 자연스럽거든요.
티가 많이 난다고 하는 것에는 ...뭐라 말씀 드리기가 그렇군요..왜냐하면....의족에 대한 가격 문제도 있고...어떤 소재로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따라...다르니까요.
보행 연습은 ...물론 사고나기 전 보다는 자연스러울 수는 없지만...
본인이 얼마만큼 정상적으로 걸을려고 하는 노력과..의지 인것 같습니다.또한 가족이나 누가 옆에서 모니터링을 해주면서 지적도 해주고 교정을 해준다면 더 할나위 없구요.다만..쉽지는 않을 겁니다. 집에서 한다는 것이 규칙 적이지도 않을 것이고...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아마도 이런것들 때문에 다른 분들도 알고 있으면서도. ..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에잉..힘들어.. 귀찮아...아파..피곤해..그냥 이렇게 살래..하는 식으로 중도에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도 누님은 행복하시네요...옆에 이렇게 생각해주고 마음 아파해주고 하나라도 더 좋은 정보를 알려 줄려고 하는 동생이 있다는 것이...
님에게 충분한 답변과 동영상 자료를 올리지 못해 미안하구요...후에라도 참고해서 더 많은 자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정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먼저 홈을 운영하시는 홈지기(김진희)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 저는 비장애인이지만 미래에 장애인이 될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 다름이 아니옵고 저의 누님이 48세로,35세때 (1990년)교통사고로 왼쪽다리를 절단하였습니다.
> 절단된 부위는 무릅밑으로 20센티미터 정도 남겨진 상태이며, 손가락 3개정도의 굵기이고,최종으로 맞춘 의족은 밴드형으로 종로5가에서 120만원 주고 맞추었으며 양말(?)은 3켤레~5켤레를 경우에 따라 신습니다.
> 그런데 의족을 한지 13년이지났지만 걸음걸이는 많이절며 티가 많이 납니다.의지센타에서 보행하는 법을 물어보았지만 건성일 뿐입니다.
>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였지만 찿을수가 없습니다.
> 재활센터에서 보행연습을 한다고하나 생활고에 지처서 갈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의족 착용후의 보행 동영상이요...이곳에는 없지만...웹써핑을 하다보면..몇몇 대리점 홈에서 동영상이 있기는 합니다.
이홈에서 보여드릴 수 없어서 죄송하구요... 후에...의족 착용후 보행을 비디오로 담어 다른 분들께 보여줘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하구요..사실..누님의 경우는...다른 분들(슬관절이나 대퇴 그리고 고관절 의족을 하시는 분들) 보다는 걸음 걸이가 자연스럽거든요.
티가 많이 난다고 하는 것에는 ...뭐라 말씀 드리기가 그렇군요..왜냐하면....의족에 대한 가격 문제도 있고...어떤 소재로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따라...다르니까요.
보행 연습은 ...물론 사고나기 전 보다는 자연스러울 수는 없지만...
본인이 얼마만큼 정상적으로 걸을려고 하는 노력과..의지 인것 같습니다.또한 가족이나 누가 옆에서 모니터링을 해주면서 지적도 해주고 교정을 해준다면 더 할나위 없구요.다만..쉽지는 않을 겁니다. 집에서 한다는 것이 규칙 적이지도 않을 것이고...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아마도 이런것들 때문에 다른 분들도 알고 있으면서도. ..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에잉..힘들어.. 귀찮아...아파..피곤해..그냥 이렇게 살래..하는 식으로 중도에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도 누님은 행복하시네요...옆에 이렇게 생각해주고 마음 아파해주고 하나라도 더 좋은 정보를 알려 줄려고 하는 동생이 있다는 것이...
님에게 충분한 답변과 동영상 자료를 올리지 못해 미안하구요...후에라도 참고해서 더 많은 자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정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먼저 홈을 운영하시는 홈지기(김진희)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 저는 비장애인이지만 미래에 장애인이 될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 다름이 아니옵고 저의 누님이 48세로,35세때 (1990년)교통사고로 왼쪽다리를 절단하였습니다.
> 절단된 부위는 무릅밑으로 20센티미터 정도 남겨진 상태이며, 손가락 3개정도의 굵기이고,최종으로 맞춘 의족은 밴드형으로 종로5가에서 120만원 주고 맞추었으며 양말(?)은 3켤레~5켤레를 경우에 따라 신습니다.
> 그런데 의족을 한지 13년이지났지만 걸음걸이는 많이절며 티가 많이 납니다.의지센타에서 보행하는 법을 물어보았지만 건성일 뿐입니다.
>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였지만 찿을수가 없습니다.
> 재활센터에서 보행연습을 한다고하나 생활고에 지처서 갈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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