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한창일때 사고를 당하신거네요. 그래도 님에는 5년이라는 세월이 길다고 말씀 하시는 데...제 생각은 비록 5년이라는 오래기간이 걸리긴 했지만, 자신에게 닥쳐온 새로운 삶을 잘 받아들이고 사신다는 것. 정말 잘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후천적 장애를 입고 나면...세상이 나를 버린것 같고..내가 해야 할일들이 없어진것 같은 생각에 또 직업이 있었던 분들은 하루 아침에 직업도 잃어버리게 되죠...그러다 보면 내가 할수 있는것이 과연 뭐가 있을까 많은 고민들을 하게되죠.
그런데요 그런것들은 시간이 지나가면 해결해 주는 것 같아요.
다만 그 기간이 얼마나 빨리 찾아오느냐가 중요하겠죠.
 
 
저희 모임의 신청 자격이요...
아시다시피 이곳 홈은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그리고 질병과 대인지뢰로 인해 신체일부를 절단한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지요. 해서 같은 아픔을 갖은분들이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경험담도 이야기하면서 함께 한답니다.

물론 모임에 일반인들도 참석 가능합니다. 장애를 갖었든 안갖었든... 

신청란에 이메일 주소와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 그리고 장애유형, 참석여부등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홈 방문 해주셔서 감사하구요...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현규전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장애인과함께하는잡지
> 열린지평을 보다가 좋은일을하시는분이 계시기에 글을드립니다.
> 실은저도
> 건강하게 직장생활하며  보다더나은직장환경에가고져 체신부공무원 준비를하면서 살아가던중에 갑작스러운사고로인하여서
> 건강하던몸이 24살을기점으로 자기가원하는대로 몸의기능따라주지않았지요.
> 24살부터 자기에처한일로인하여 힘들어하고 특히직장을잃어버려서
> 여기저기다니면서 직장을구할때에 많이힘들었지요.
> 장애우가되었다는것을 자기자신이에게받아드리기까지의 과정이
> 여기에말씀을다드릴수가 없지만5년정도더걸렸지요.
> 사고시점부터요.
> 지금은 장애우들에게 신앙과재활을가르쳐 이세상에서 정상인은아니지만
> 정상인처럼 살아가게하기위해서 학교에다니고있지요.
> 제가아는장애우들에게 많은도움이 되면좋겠네요.
> 이야기가길어서죄송한데요.
> 신청인의자격과
> 신청방법
> 해당되는장애우유형(ex: 지체,........)
> 자매님의홈어디서 검색할수있는지요.
> 아니면
> 문의방법
> 그럼다음에 뵈올께요.
> 안녕히 게세요.
> 경기도 부천에서 이현규 전도사드림
> P.S: 홈페이지 장애우들이 검색,열람을 쉽게할수있도록 세밀하게
>      잘만들었네요.
>      실은저도 홈페이지를만들어야 되는데
>      잘안되네요.
>      컴실력이 없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