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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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629회 작성일 03-07-06 09:57본문
그렇군요. 아직 의수를 하지 않은 상태 셨군요.몰랐습니다 너무 말씀을 밝게 잘 하셔서...
지금 계신 곳이 개인병원이라고 하셨는 데...의수를 하실때 약간의 유동은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큰 종합병원에는 보장구 과가 딸로 잇는 병원이 잇는 반면, 보통 보장구 대리점에서 파견 나온 분들이 상주해 있구요. 재활 병원이나 보훈병원의 경우는 시중보다는 약 30% 정도 가격 면에서 다운 됩니다.물론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면 80%의 해택도 받을 수 있고...만약 산재 일 경우는 중앙 산재병원에서 무료로 제공을 받으실 수 있겠지요. 교통 사고의 경우는 보험에서 지급이 된다고 하는데.,.어느정도의 선 까지만 입니다.
의수를 하실때 쉽게 말해서(상박인지 견관절인지..이러말 다빼고) 손목까지 인지 팔꿈치 이상인지를 알면 더 좋지만...
일단 의수를 하실 거면....
의수는 발과는 달라서 피부색과 어느정도 흡사한지..재질은 어떤지...기능은 어떤것이 있는 지...탈색이 되는 지...이음새는 어떤지..등을 면밀히 생각하신후...결정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님이 없어진 부분을 완벽하게 대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조금의 위안은 되겠지요.
대한 의수족 연구소가 의수에 대해서는 다른 곳 보다는 낫다고 말씀 하시는 데...제가 그쪽으로 가셔서 하세요. 하고 말씀은 드릴수가 없습니다. 여러군데가 있으니까요...한번 다른곳도 가격 비교 해보세요..
음...제가 전에 얼핏 듣기로는 ...기계에 손이 빨려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는 데..그러면 산재 인것 같거든요...진행중이거나 그런거면요...산재 병원에서 하시면 될것 같네요.
산재병원은 순수 국내산으로 연구 개발에 신경을 많이 쓰다고 합니다.
물론 간혹 본인이 원하면 수입품도 취급하신다고 해요.
남이 보기에 강한 사람이 한번 부러지면 헤어나기 힘들다고들 하죠...그러나 이겨내야죠. 님이든 어느누구에게고 힘든 이야기 속상한 이야기 한다고 그사람들이 속상한 일을 다 해결해주는 건 아닙니다. 다만 말을 하므로써 어느정도의 위안은 받을수 있겠죠. 따지고 보면 저도 마찬 가지구요....
누가 내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지금처럼 빨리 극복하고 일어서는 수 밖에요.
(정말 언젠가는 허허허 웃을 날이 있겠죠. 장애가 장애로 남지 않는 ...)
힘 내시구요...
근데요..이상 하죠..옛 어른들이 9수때는 조심해라..그러던데...9수..뭐가 있긴 있나 봅니다. 그냥 제 느낌 이구요..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대찬인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전 아직의수는 안했구요
> 지금은 개인병원에 있습니다.
> 진희님 좀있슴 의수할건데 아시는곳
> 있슴 소개좀해주세요..
> 글구 전성격이 낙천적이거나 그런건
> 아니구요 많이힘들죠 다른사람에게
> 의지하고싶거나 울고싶을때도 있지만
> 그렇게 할려니 쪽팔리잖아요 사나이가^^..
> 다친날부터 오늘까지 단1분이라도 맘편하게
> 지냈슴합니다..
> 친구들만나 웃을때도 가식적인 웃음이
> 아닌 정말로 활짝웃어봤슴 좋겠다싶구요
> 그런날오겠죠 그날까지29년동안
> 지켜온 사나이 이 이미지는
> 지키고싶어서 일부러 강한척하는
> 거에요 더운데 다들잘지내시구
> 수고하세요^^.....
지금 계신 곳이 개인병원이라고 하셨는 데...의수를 하실때 약간의 유동은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큰 종합병원에는 보장구 과가 딸로 잇는 병원이 잇는 반면, 보통 보장구 대리점에서 파견 나온 분들이 상주해 있구요. 재활 병원이나 보훈병원의 경우는 시중보다는 약 30% 정도 가격 면에서 다운 됩니다.물론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면 80%의 해택도 받을 수 있고...만약 산재 일 경우는 중앙 산재병원에서 무료로 제공을 받으실 수 있겠지요. 교통 사고의 경우는 보험에서 지급이 된다고 하는데.,.어느정도의 선 까지만 입니다.
의수를 하실때 쉽게 말해서(상박인지 견관절인지..이러말 다빼고) 손목까지 인지 팔꿈치 이상인지를 알면 더 좋지만...
일단 의수를 하실 거면....
의수는 발과는 달라서 피부색과 어느정도 흡사한지..재질은 어떤지...기능은 어떤것이 있는 지...탈색이 되는 지...이음새는 어떤지..등을 면밀히 생각하신후...결정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님이 없어진 부분을 완벽하게 대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조금의 위안은 되겠지요.
대한 의수족 연구소가 의수에 대해서는 다른 곳 보다는 낫다고 말씀 하시는 데...제가 그쪽으로 가셔서 하세요. 하고 말씀은 드릴수가 없습니다. 여러군데가 있으니까요...한번 다른곳도 가격 비교 해보세요..
음...제가 전에 얼핏 듣기로는 ...기계에 손이 빨려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는 데..그러면 산재 인것 같거든요...진행중이거나 그런거면요...산재 병원에서 하시면 될것 같네요.
산재병원은 순수 국내산으로 연구 개발에 신경을 많이 쓰다고 합니다.
물론 간혹 본인이 원하면 수입품도 취급하신다고 해요.
남이 보기에 강한 사람이 한번 부러지면 헤어나기 힘들다고들 하죠...그러나 이겨내야죠. 님이든 어느누구에게고 힘든 이야기 속상한 이야기 한다고 그사람들이 속상한 일을 다 해결해주는 건 아닙니다. 다만 말을 하므로써 어느정도의 위안은 받을수 있겠죠. 따지고 보면 저도 마찬 가지구요....
누가 내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지금처럼 빨리 극복하고 일어서는 수 밖에요.
(정말 언젠가는 허허허 웃을 날이 있겠죠. 장애가 장애로 남지 않는 ...)
힘 내시구요...
근데요..이상 하죠..옛 어른들이 9수때는 조심해라..그러던데...9수..뭐가 있긴 있나 봅니다. 그냥 제 느낌 이구요..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대찬인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전 아직의수는 안했구요
> 지금은 개인병원에 있습니다.
> 진희님 좀있슴 의수할건데 아시는곳
> 있슴 소개좀해주세요..
> 글구 전성격이 낙천적이거나 그런건
> 아니구요 많이힘들죠 다른사람에게
> 의지하고싶거나 울고싶을때도 있지만
> 그렇게 할려니 쪽팔리잖아요 사나이가^^..
> 다친날부터 오늘까지 단1분이라도 맘편하게
> 지냈슴합니다..
> 친구들만나 웃을때도 가식적인 웃음이
> 아닌 정말로 활짝웃어봤슴 좋겠다싶구요
> 그런날오겠죠 그날까지29년동안
> 지켜온 사나이 이 이미지는
> 지키고싶어서 일부러 강한척하는
> 거에요 더운데 다들잘지내시구
>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최병문님의 댓글
최병문 작성일전국투어 나도 갈꺼야,ㅎㅎ
조은영님의 댓글
조은영 작성일할배!진짜 반가웠어요~ㅎㅎ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할매 나두 방가웠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