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영씨.
오늘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이럴때 시원한 빗줄기라도 잠시 내리면 좋을 텐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것인지...
엄청 덥네요.

상반기는 안좋은 일만 생기셨다구요...그런 일일수록 빨리 잊으세요. 그리고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그러면 분명히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거예요. 정말로요..

나영님 덥다고 짜증내지 말구요..신나는 노래 들으며...기분 업 하세요...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
> 정말 정말 여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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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라더니 비는 오데로 간것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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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의 소주한잔 이라는 노래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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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가슴이 참 아프네요. ^^;;
>
> 벌써 7월..
>
> 2003년의 후반기로 들어가네요.
>
> 시간 참 빠르네요.
>
> 저 12월에 수술하고 인생 다 산것 같았는데...
>
> 벌써...
>
> 시간이 참...
>
> 세상에 태어나 증말 나쁜일은 2003년 1월에서 6월사이에 다 당했으니
>
> 부디 7월부터는 행복한 일만 있으며 좋겠네요.
>
> 참 살기좋은 세상이..오기를...
>
> 움...읗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