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찬인생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 03-07-02 21:05

본문

어제장애카드를 받았습니다.
기분이묘하더군요..
그래서 해운대로가서 바람도쐬구
2003년은 4월은평생잊지못할거같네요^^
전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습니다
다치는 그날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제업무를 보고있었는데 현장에 공장장이
잠시만도와달라 하시더군요..
거절하기도 뭐하고해서 잠시거들다
제손이 기계안에있는데 공장장이
작동하는바람에 오른손을 다쳤습니다
지금은 많이좋아졌서 개인병원에서
놀러도 나오구 공무원시험도 준비하면서
보내구 있어요
아직 맘이허전하거나 많은미련은
남지만 대차게살아야죠^^..
많이덥습니다 의족하신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