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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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598회 작성일 03-07-07 20:55본문
반가워요,. 뭐가 그리 바쁜건가요...
예전에는 자주 오시더니...
데코 식구들이 많이 늘었죠. 그랴도 이곳에 글 자주 올려주는 분들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에궁 섭섭해라...
글 잘쓰시는 명희님도 자주 글 안올리시구요...서정연님도..그렇구....
그래도 우리의 나영님이 글 올리면 재미있고 글에서 씩씩함이 베어나온다고나 할까.활력소기 됩니다....암튼 나영님,,,전국구네요.
언제나 여름만 되면 똑같은 고민과 똑같은 아픔을 겪네요. 熱情님은 처음 이셨다고 하니,,많이 놀랬겠어요.
벌써 부터 일기예보에 민감해져야 하니...음....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요..가렵다고 손으로 벅벅긁지 마세요 손독 오릅니다.
> 熱情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데코가족 여러분.
> 더운 여름날 잘 보내고 계신지, 환부의 피부 상태는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
> 그동안 매일같이 들어와서 새로운 글을 읽기만 했지 글을 쓸 여유는
> 만들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다 게으름이 가져온 결과죠. ^^a
>
> 저번주 일요일날 전시회를 갔다가 무리하는 바람에 환부 끝부분에
> 큰 물집이 잡혔었습니다. 제 생전 그렇게 큰 물집은 처음 봤네요.
> 전시회서 걸으면서 뭔가 좀 불안했는데 전시회장이 너무 컷고 빨리 전시회
> 관람을 마치고 집에 갈 생각이 앞서 화장실서 확인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
> 덕분에 일주일 내내 고생을 했죠.
> 안집던 목발도 다시 짚고 학교에 가야했고 볼일도 봐야 했습니다.
>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전과는 다르게 목발 사용이 힘들더군요. 그리고
> 택시비도 더 많이 나간듯.
>
> 병원서는 그냥 자연스레 낫게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동안
> 움직이는데 그렇게 큰 불편(?)을 못느끼다가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 몸에서 기운이 쫙 빠지더군요. 잠시동안 제가 잊고 살았었나 봅니다.
> 그러고 보면 근래있는 제 기억중에 다리때문에 고생한 기억은 없었거든요.
>
> 그래서 일주일 내내 될 수 있으면 볼일은 오전에 다 마치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렇게 한 4-5일 지나니까 상처가 가라 앉더군요. 지금은 바알간 새살이
>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도 물집이 잡힌 부분이 끝부분이라 아무래도 하중을 제일 많이받는 부분이니 신경이 좀 쓰이네요.
>
> 일기예보서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않고 비오기전의 더위만 잔뜩
> 몰려온것 같습니다.
>
> 내일이면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데 다들 활기차게 보내시구요.
> 이만 줄이겠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오시더니...
데코 식구들이 많이 늘었죠. 그랴도 이곳에 글 자주 올려주는 분들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에궁 섭섭해라...
글 잘쓰시는 명희님도 자주 글 안올리시구요...서정연님도..그렇구....
그래도 우리의 나영님이 글 올리면 재미있고 글에서 씩씩함이 베어나온다고나 할까.활력소기 됩니다....암튼 나영님,,,전국구네요.
언제나 여름만 되면 똑같은 고민과 똑같은 아픔을 겪네요. 熱情님은 처음 이셨다고 하니,,많이 놀랬겠어요.
벌써 부터 일기예보에 민감해져야 하니...음....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요..가렵다고 손으로 벅벅긁지 마세요 손독 오릅니다.
> 熱情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데코가족 여러분.
> 더운 여름날 잘 보내고 계신지, 환부의 피부 상태는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
> 그동안 매일같이 들어와서 새로운 글을 읽기만 했지 글을 쓸 여유는
> 만들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다 게으름이 가져온 결과죠. ^^a
>
> 저번주 일요일날 전시회를 갔다가 무리하는 바람에 환부 끝부분에
> 큰 물집이 잡혔었습니다. 제 생전 그렇게 큰 물집은 처음 봤네요.
> 전시회서 걸으면서 뭔가 좀 불안했는데 전시회장이 너무 컷고 빨리 전시회
> 관람을 마치고 집에 갈 생각이 앞서 화장실서 확인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
> 덕분에 일주일 내내 고생을 했죠.
> 안집던 목발도 다시 짚고 학교에 가야했고 볼일도 봐야 했습니다.
>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전과는 다르게 목발 사용이 힘들더군요. 그리고
> 택시비도 더 많이 나간듯.
>
> 병원서는 그냥 자연스레 낫게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동안
> 움직이는데 그렇게 큰 불편(?)을 못느끼다가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 몸에서 기운이 쫙 빠지더군요. 잠시동안 제가 잊고 살았었나 봅니다.
> 그러고 보면 근래있는 제 기억중에 다리때문에 고생한 기억은 없었거든요.
>
> 그래서 일주일 내내 될 수 있으면 볼일은 오전에 다 마치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렇게 한 4-5일 지나니까 상처가 가라 앉더군요. 지금은 바알간 새살이
>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도 물집이 잡힌 부분이 끝부분이라 아무래도 하중을 제일 많이받는 부분이니 신경이 좀 쓰이네요.
>
> 일기예보서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않고 비오기전의 더위만 잔뜩
> 몰려온것 같습니다.
>
> 내일이면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데 다들 활기차게 보내시구요.
>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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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잊기는...몰러몰러...얼굴보구살자구..송년모임때는 꼭 오길,,바라면서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