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지금 책을 읽고 있다니..우~아...더 감사...
교수님께 이석은님 이야기 했더니 잘 아시더군요...공부도 열심하고 적극적인 학생이라고 한던데.....
제가 봐도 그런것 같아요. 아직 만나보지는 못했지만..전에..메일 쓴것 보고 단번에 알아 봤답니다.

지금 방학이라..어느정도 시간이 좀 나죠...여행도 많이 해보고구요..시간이 더 된다면...( 혹 지금 공부 하는 것에 도움이 될수 있는 병원쪽이나...의수의족 만드는 곳도 한번 방문 해서 몸니터링을 한번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데...)실질 적으로 직접 몸으로 부딪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거든요.
참..우리 모임때 오죠. 아마 그때 오면은요...절단 장애를 갖은 분들의 이야기 들으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봐요.


 







> 이석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요즘~교수님께~대여해온 책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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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책제목은 <내 운명의 창고에 들어있는 특별한 것들>이란 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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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더밀스 님의 자서전이구요~
>
> 옮긴분은~ 김진희 님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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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어찌나 반가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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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께~말씀드려서..바로 빌렸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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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홈피에~들어오지 않았다면~그냥~무심코 지나갈 책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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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 가족이 된 이상~ 이책은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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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읽겠습니다^^
>
> 구럼 오늘도 데코 가족분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