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의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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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2건 조회 619회 작성일 03-08-02 22:00본문
안녕하세요. 메일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요...대퇴의족이라고 말 하시면서...무릎이 있다고 하니..좀 헷갈리네요. 무릎이 있다면...하퇴의족인데.....
아니면...님이 어머님의 절단 된 다리를 보셨을 때 무릅까지만 있는 것인지(그렇다면 슬관절 의족 일수도 있거든요.)
하퇴의족일때는 걷는데는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 연습만 잘 한다면 자연스럽게 걸을 수도 있고요..그러나 슬관절 이거나 대퇴일경우는 무릅이 없기 때문에 걷는 데..많이 불편하죠. 그리고..구부리고 펴기도..
영국의의족이 꼭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저에게는 편하고 좋았다는 것이죠.
지금 어머님이 하신 의족이 어느정도의 가격대 의족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착용하신 의족을 어느정도 기간착용하셨는 지도 정확히 알고 싶구요.....어머님이 어린시절 그러니까 7살때 다치셨다면..그때 부터 지금까지 의족을 하셨다면...꽤 많은 의족을 교체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어찌보면..어머님의 경우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의족의 변천 과정을 직접 몸으로 느끼셨을 테구요...
음..지금 하퇴의족의 경우 가격은,,쓸만하다싶은 것은 210만원에서 340만원 정도면 합니다. 좀더 좋은 의족은 400만원대가 넘죠.
만약 의료보험 혜택 80%를 받는 다면... 단 몇십만원에 의족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다음번 방문 하실때 더 자세히 어머님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나그네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어머니께서 7살 때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지금 의족을 착용하고 계십니다.
> 의족을 할 때마다 통증을 자주 느끼셔서 자주 바꾸곤 하십니다.
>
> 검색을 통해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많은 비용을 들여야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더군요.
> 복권에라도 당첨 된다면 주저말고 영국으로 갈텐데 그럴 여건이 되지 않기에 국내 병원 소개를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 서울에 거주 중이고, 왼쪽 다리에 의족 착용中이십니다.
> 대퇴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릎이 있거든요.)
>
>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아니면...님이 어머님의 절단 된 다리를 보셨을 때 무릅까지만 있는 것인지(그렇다면 슬관절 의족 일수도 있거든요.)
하퇴의족일때는 걷는데는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 연습만 잘 한다면 자연스럽게 걸을 수도 있고요..그러나 슬관절 이거나 대퇴일경우는 무릅이 없기 때문에 걷는 데..많이 불편하죠. 그리고..구부리고 펴기도..
영국의의족이 꼭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저에게는 편하고 좋았다는 것이죠.
지금 어머님이 하신 의족이 어느정도의 가격대 의족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착용하신 의족을 어느정도 기간착용하셨는 지도 정확히 알고 싶구요.....어머님이 어린시절 그러니까 7살때 다치셨다면..그때 부터 지금까지 의족을 하셨다면...꽤 많은 의족을 교체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어찌보면..어머님의 경우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의족의 변천 과정을 직접 몸으로 느끼셨을 테구요...
음..지금 하퇴의족의 경우 가격은,,쓸만하다싶은 것은 210만원에서 340만원 정도면 합니다. 좀더 좋은 의족은 400만원대가 넘죠.
만약 의료보험 혜택 80%를 받는 다면... 단 몇십만원에 의족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다음번 방문 하실때 더 자세히 어머님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나그네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어머니께서 7살 때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지금 의족을 착용하고 계십니다.
> 의족을 할 때마다 통증을 자주 느끼셔서 자주 바꾸곤 하십니다.
>
> 검색을 통해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많은 비용을 들여야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더군요.
> 복권에라도 당첨 된다면 주저말고 영국으로 갈텐데 그럴 여건이 되지 않기에 국내 병원 소개를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 서울에 거주 중이고, 왼쪽 다리에 의족 착용中이십니다.
> 대퇴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릎이 있거든요.)
>
>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왜..숨이 헉헉 차면서 산을 오를까 하면서도 막상 정상에 오르면, 힘듦 고통은 NO.야~호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하악~ 하악~ 야~~~~호..^^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