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예민할 나이 인가 봅니다.

한국에 생기는 것이 영국 병원과 같다고는 볼수 없지만...
실제 피부와 비슷한것을 제작 한다고 하니..기대는 해볼만 하죠.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실리콘 의족하고는 차원이 많이 다를거라고 합니다.

지금 현제 미란님은 의족이 아닌것 같은 데..정확하게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네요.






> 이미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두꺼운 스타킹으루는 안되여.
> 종아리에 있는 살들을 많이 제거했거든여.
> 글구 제가 살이 쩌서... 욜심히 살을 빼구있지만...
> 다친다리가 워낙 가늘어서 힘이 드네여.
> 어제하루동안 참 많이 착찹했어여. 잠두 안오구.
> 그냥 이상하게 짜증나구.
>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기술이 없다는 거져?
> 비슷한 거라두.
> 그럼 의료기 회사에 가두 뾰족한 수는 없겠네여.
> 정말....
> 천안에 생긴다는 건 언제쯤 생기나여?
> 저는여. 영국을 가길 원해여.
> 김진희님이 하신 의족이 정말 다리인줄 알았거든여.
> 저두 똑같이 많들구 싶었는데.
> 올해에는 발목을 고친다음에 내년에나 가야하나봐여.
> 요즘 하루종일 치마,다리,영국생각만 해여.
> 칭구들하구두 연락두 안하구. 집에만 콕 박혀서.
> 학교를 가서두 이런 고민을 할까바 겁나네여...
> 내년까지라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여?
> 치마가 정말 입구싶어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