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너무 더워서 어찌 지내시는지.......

데코 모든 식구들 건강은 괜찮으신지....

우리 아들은 다리에 땀띠가......

밤마다 소금물에 찜질을.....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그 얼마 남지도 않은 다리에 상처를..ㅠㅠ

소금물 찜질도 오늘부로 마감하고

열심히 분만 바르고

틈나는데로 다레에 뚫어놓은 바람 구멍에 대고

부채질 하기로 이 여름을 조마조마 아슬아슬

지나가고 있답니다

우찌나 더운지요......

땀이 이리 비 오듯 흐르는데

어디 은행은 24시간 안하나?

거기라도 들어가 시원한 에어콘 밑에 있으면

좀 나을텐디.......


우리 아들  보시면 시원하실까봐........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