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항상 고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미란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03-08-15 10:52

본문

저의 부모님은 가격은 더 비쌀것이다 라구 생각하세여.
님의 말씀처럼 그때마다 틀릴수두 있구. 
숙박시설까지 생각하면 더 맣은 돈이 들겠져.
하지만 지금의 엄마는요. 가격보다 막내딸이 치마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더 좋으신것 같아여.
6년이란 세월동안 학창시절을 남들과 달리 교복을 못입었다는 것이
엄마는 항상 속상해 하세여.
그래서 저의 부모님은 저의 다리에만 더 신경 쓰시는것 같구여.
좋은 기술이 있는데 해야한다구...
저 하나루 인해 저의 가족들이 너무 맘 고생하세여.
제가 다친건데 왜 우리가족이 이렇게 해야하는지...
일단은 저는 지금 아무것두 할수 없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구있어여.^^
안다친 다리가 조금이라두 살이 빠지길 바라거든여.*^^*
이제 개학을 하면 여권두 만들구 영어공부두 해야겠져.
앗! 근데 영국을 가게되면 혼자 가야할꺼같아여.
부모님은 일을 하셔서 못가시구 언니두 직장다니구.
그래서 저말구 영국에 가실 분이 있다면 나중에 같이 가야겠어여.
DECO님. 항상 이렇게 답장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