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 선생님..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요즘 제 정신이 아니거든요....그냥 뭔지 모르게 바쁘다는 이유로...연락도 못드리고...에궁...선생님이 이렇게 방문 해 주시니..저야 넘 감사하구..고맙고...

정말 조만간 시간내서 한번 찾아뵐께요...
물론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주시구요...(살이 찌다 보니..먹는것도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여름휴가요..이번은 여름 휴가를 베트남 다녀온 것으로 땜..했습니다.
가족들과는 하루로..아침일찍 서둘러..서산쪽에 다녀왔어요.

선생님은 건강하신거죠...
여전히 바쁘실것 같은 데..아참...원고는 이번주내로 바로 보낼께요.

안부전화 못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더운 여름철.....건강 조심하세요...







> 김효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김진희씨!
> 잘 지내시죠?
>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
> 오랜만에 이곳에 들러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았어요.
>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 진희씨의 모습 확인하고 흐뭇해하며 돌아가려구요.
> 언제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 수다도 떨고, 저 사는 것도 구경하시게요.
> 제가 요리솜씨는 좀 떨어지지만, 설마 한끼 대접 못하겠어요?
> 그럼, 더위에 건강하세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