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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의 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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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69회 작성일 03-08-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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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술이 영국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도 있고, 오스트레일리아,독일에도 있습니다.
의족은 아니네요. 싸임의족이라고 할까...
님의 양다리 굵기가 많이 차이나는 것을 보강 해줄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 한것 같네요.

이곳에서 소개한것 처럼 다리쳐짐을 보강하는 그런것도 괜찮을 것 같은 데...
근데요..님만의 생각인지..가격은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어찌됐건..의족이든 의족이 아니든 ...피부색과 같은 외피만의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홋...600~800만원 정도 합니다.






> 이미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음... 언제 생긴다는 보장두 없구...
> 지금의 제 다리는여.
> 무릎아래부터 발목까지 다쳤어여.버스가 제 다리위루 지나갔거든여.^^;
> 근데두 뼈는 다치지 않았었고 피부만 손상이 되서 종아리에 있는
> 살들을 제거하구 이식수술을 했어여.
> 그래서 다리형태가 안 다친다리랑은 많이 다르져.
> 우선 다리가 많이 가늘구여. 다리 모양두 약간 이상하구여.
> 한마디루 저는 종아리의 두께와 피부색만 맞추면되여.
> 아! 우선은 발목을 좀 수술해야해여.
> 발목이 안 다친다리보다 두껍거든여. 처음에는 다친다리가 워낙 가늘어서
> 그런가부다 했는데 아니더라구여.
> 발목쪽에 살이 뭉쳐져있는 것 같아서 그것을 제거해야 할꺼같아여.
> 이렇게 여름두 가구있는데 저는 결정된 사항이 아무것두 없네여.
> 요즘에 잠을 못자겠어여. 입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 영국에 가면되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만들어 준다면
> 다른 나라까지 갈 필요두 없구 바로 만들수 있을텐데... 
> 근데 이런 기술이 있는 곳이 영국밖에 없나여?
> 다른 방법이 없나여? 다른 사람들이 보면 티두 안나구 자연스러운그런...
> 아~~~~~~~~~ 진짜 답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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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순님의 댓글

김효순 작성일

저두 진작에 알았으면 거기 안갔을 텐데..ㅠㅠ 정말 광고만 보고 가면 큰일 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