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네요.

여름...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여름이라는 단어자체가 겁이나고 두렵기까지 하네요 ㅎㅎ -_-;;

다들 잘지내구 계신가요...

참 대찬인생님..  의수는 맞추셨는지 궁금합니다..

다같이 한번 모이구 싶었는데 그게 또흐지부지 하게 돼었네요..

아무튼 잘돼시라 믿구요...  조만간에 주영님이랑 한번 보죠..

전 다리살이 너무 빠져버려서 요즘은 다시 살찌울려구 의족 거의 안하구 있네요.. 절단부위의 뼈도 문제구....

사실 게을려져서 그런가보네요.. 사실 얼마전에 좀 안좋은일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요즘 좀 힘이 빠져있거든요..

그래두 다시 힘내구 씩씩해야겠죠!~

다른데코가족분들두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 힘내시기 바랍니다~

9월모임때 정말 다들 너무 뵙고싶네요....^^

요즘 게시판에 이상한 광고 올라오고부터 예전처럼 글도 많이 안올라오는거 같구.... 아님 바쁘셔서 그런건가.....

아무튼  늘 건강하구 행복한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냥 날도 덥구 땀도 삐질나오구...주저리 떠들고 싶었나보네여 ^^;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