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본격적인 여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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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시풍경 댓글 0건 조회 713회 작성일 03-07-27 00:32본문
안녕하세요..
주영님두 잘지내시죠?
후 요즘 정말 왜케 더운건지....여름이라 당연한거겠지만..
의족에 문제가 많으신가봐요..
저같은 경우는 첨에 일반사제 의족을 했었는데 거의 200만원넘게해서..
저두 초량에서 했거든요.. 구 모 의족이라구 ^^;
암튼 너무 저한테 안맞구 불편해서... 1년만에 창원병원 재활연구소에서 다시 했습니다..
전 하퇴의족인데 백만원조금 넘게 들었네요..
(산재환자 경우는 거의 돈이 안들어가구요..)
아무틑 전에 하던 의족보다 훨씬 편하구 좋습니다..
물론 외관상으루 티도 거의 안나구요..
나름대로 외출도 많이하구 운전까지 하니깐요....
주영님두 다음에 혹시 다시하실 기회가 된다면 그쪽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리구 8월달쯤에 한번 모였으면 하네요..
울산인근 쪽이면 아마 서생이나 남창 진하쪽이신거 같은데...
그쪽은 제가 훤하거든요....ㅎㅎ
8월에 시간봐서 대찬인생님이랑,나영님이랑 진하에 바람이나 쐬러 가져
그럼 건강하게 잘지내시구요....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주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도시풍경님^^
> 넘 오랜 만이 시네요..
> 그동안 잘 지내셨죠...ㅎㅎㅎ 나영씨도 바빠서뤼 8월 중순이나 되어야 만날수 있다네요..아시죠^^??
> 그전에 함 뭉치는 겁니까? 연락주이소.....ㅎㅎ
>
> 정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거 같네요.오늘 부산 초량에 갔거든여. 엄마랑 같이 의족 수리좀 하러 같습니다. 걸을때 마다 방귀 소리처럼 뿡뿡~ 소리가 나서리.. 넘 신경에 거슬리더군요... 가니깐 기름칠안해서 그렇다고 발목부분에 기름칠하고 손도 좀 보고 그렇게 왔쬬^^국산거 최소는 삼백정도줘야한다고 하네요..아직은 좀 사정이 그래서 나중에 좋은거 할려구요..^^제 의족은 저번에 진희님 한테 물어보니깐 아주 옛날거 라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베트남으로 가야할듯..ㅋㅋ 이궁..생활하는덴 큰 불편은 없어서리..(허리끈하고.무릎에 옷이 끼는거 빼곤...^^;:)
> 그래도 사람 맘이란게 좋은 의족 하고 싶은게 당연할거라 봅니다.
>
> 부산 시내로 접어드니깐 무지 더운거 같아여. 제가 사는곳은 비교적 시원한 편이거든요. 울산 촌구석이라서 그런가.....ㅎㅎㅎ
>
> 풍경님^^
> 살아온 날보다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찮아여^^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힘내시구영.. 좋은 생각 가지시길 바래요^^ 화이링~~
> 9월에도 데코여러분들 모두 다 뵙고 싶구....우리 부산쪽에서도 함 모이길 바라면서.....
>
> 7월의 더위속에서.....
> 신체의 장애는 결코 능력의 장애가 아니다..
> ---------우스~~~~~~~~--------
주영님두 잘지내시죠?
후 요즘 정말 왜케 더운건지....여름이라 당연한거겠지만..
의족에 문제가 많으신가봐요..
저같은 경우는 첨에 일반사제 의족을 했었는데 거의 200만원넘게해서..
저두 초량에서 했거든요.. 구 모 의족이라구 ^^;
암튼 너무 저한테 안맞구 불편해서... 1년만에 창원병원 재활연구소에서 다시 했습니다..
전 하퇴의족인데 백만원조금 넘게 들었네요..
(산재환자 경우는 거의 돈이 안들어가구요..)
아무틑 전에 하던 의족보다 훨씬 편하구 좋습니다..
물론 외관상으루 티도 거의 안나구요..
나름대로 외출도 많이하구 운전까지 하니깐요....
주영님두 다음에 혹시 다시하실 기회가 된다면 그쪽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리구 8월달쯤에 한번 모였으면 하네요..
울산인근 쪽이면 아마 서생이나 남창 진하쪽이신거 같은데...
그쪽은 제가 훤하거든요....ㅎㅎ
8월에 시간봐서 대찬인생님이랑,나영님이랑 진하에 바람이나 쐬러 가져
그럼 건강하게 잘지내시구요....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주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도시풍경님^^
> 넘 오랜 만이 시네요..
> 그동안 잘 지내셨죠...ㅎㅎㅎ 나영씨도 바빠서뤼 8월 중순이나 되어야 만날수 있다네요..아시죠^^??
> 그전에 함 뭉치는 겁니까? 연락주이소.....ㅎㅎ
>
> 정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거 같네요.오늘 부산 초량에 갔거든여. 엄마랑 같이 의족 수리좀 하러 같습니다. 걸을때 마다 방귀 소리처럼 뿡뿡~ 소리가 나서리.. 넘 신경에 거슬리더군요... 가니깐 기름칠안해서 그렇다고 발목부분에 기름칠하고 손도 좀 보고 그렇게 왔쬬^^국산거 최소는 삼백정도줘야한다고 하네요..아직은 좀 사정이 그래서 나중에 좋은거 할려구요..^^제 의족은 저번에 진희님 한테 물어보니깐 아주 옛날거 라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베트남으로 가야할듯..ㅋㅋ 이궁..생활하는덴 큰 불편은 없어서리..(허리끈하고.무릎에 옷이 끼는거 빼곤...^^;:)
> 그래도 사람 맘이란게 좋은 의족 하고 싶은게 당연할거라 봅니다.
>
> 부산 시내로 접어드니깐 무지 더운거 같아여. 제가 사는곳은 비교적 시원한 편이거든요. 울산 촌구석이라서 그런가.....ㅎㅎㅎ
>
> 풍경님^^
> 살아온 날보다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찮아여^^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힘내시구영.. 좋은 생각 가지시길 바래요^^ 화이링~~
> 9월에도 데코여러분들 모두 다 뵙고 싶구....우리 부산쪽에서도 함 모이길 바라면서.....
>
> 7월의 더위속에서.....
> 신체의 장애는 결코 능력의 장애가 아니다..
> ---------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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