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가 알기로는 뒷쪽 뼈(굵은놈 말고)에는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이 뒷쪽에서 자란넘이 찌르는 통증보다는 이 자란 뼈에 힘이
전달되면 다리 전체에 힘이 빠져서 무릎도 시리고 다리 전체적으로 통증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절단 했을 때 굵은 놈 보다 2Cm정도 짧은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에고 진작에 자라서 키라도 좀더 크게 하지 인자 자란다고
사람 힘들게 하네요...ㅋㅋ
머 일단은 새로 자란 부분만 정리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걷는 것도 괜찮고
그리고 의사 왈 - 절단 부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굳이 다시
절단 부위를 잘를 필요는 없다네요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고요...
그리고 잘단부위가 자란다고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저 처럼 뾰족이
나와서 의족을 착용하는데 불편할 때 하면 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