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예민한 사춘기때 인가 봐요.
이럴때 일수록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리고..일을 만들어 보세요.
친구랑 영화를 본다던지..아니면 보람된 일을 찾아 봉사를 한다던지.

한번삔 다리는 계속 해서 삔다고 하더리구요...
완전히 나을 때까지 무리하지 마세요...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네요.
좋은 주말과 휴일되세요.




> 이미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제가 수욜날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다리를 삐었어여...
> 그래서 침을 맞으러 한의원을 어제 갔다왔어여.
> 근데 오늘 일어났더니 안아픈거예여.
> 그래서 당당히 구두를 신었는데. 저의 생각은 완전 오바였져.
> 구두를 신었더니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서 계속 삐구 있어여.
> 발목은 더 부어가구 있구여.
> 집에 가려면 아직두 멀었는데...
> 오늘은 저에게 최악의 날이네여...
> 낼이 즐거운 주말이 되야하는데 그렇게 되지않을꺼같아여.
> 글구 친구들이랑두 싸워서 저 혼자 이렇게 글을 쓰구 있어여.
> 오늘을 다시 물루구 싶네여.
> 좋은 주말 보내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