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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티비에서 진희님을 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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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03-09-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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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고 말씀 해 주시니..힘이 솟습니다.
반면...쑥스럽기도 하구요....
워낙 말을 잘 못해서요....

우린..얼굴 안봐도 굳이 말 안해도 알잖아요.
오래전에 만나것 처럼요...그것이 다 ,,같은 공감대를 갖고,
같은 아픔을 가져서 인지도 모르겠어요.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이미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추석은 잘 지내셨나여?
> 저는 아빠와 시골에 제사만 지내구 바루 집으루 돌아왔어여.
> 가족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서 참 좋아여.
> 어제는 태풍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데.
> 오늘은 햇빛이 나서 참 다행이예여.
> 이렇게 햇빛이 나야 기분이라두 밝아지겠져?
> 아! 오늘 티비에서 님을 봤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 한번두 얼굴을 본적이 없지만 그래두 넘넘 반가운거 있져?
>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
> 맛있는것두 많이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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