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진희님.궁금한것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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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40회 작성일 03-09-24 09:03본문
저..두다리 의족 아니예요.
정확하게 말씀 드린면...왼쪽 무릅 밑 하퇴 의족 입니다.
절단 된 부위는 7~10센티 정도 되구요.
그래도 몇몇 분들 보다는 절단 된 부위가 긴편이라고 하는 데...
사실 이것 보다 더 길었었거든요.
처음에 족지 부분이었다가 다음엔..종아리..그 다음에 지금의 위치
까지...
이수술도 여러번 했죠. 치료를 잘못해서 균이 들어갔다가나 어쨌다나..
해서..한번 더 ...
정말..사고 나서도 안되고....
긴장 이 풀린 탓인가봐요..어제부터 목이 슬슬 간지러운것 같은 데...
오늘은 좀 심하네요.
감기가 걸려서 몸이 으슬으슬 춥고, 목도 너무 아프고,속시원 하게 기침을 할수도 없고..
그날 말씀 드렸죠. 저도 목 수술 했다구요...
석정님과 같은 수술은 아니지만...워낙 많이 다쳐서...
목을 뚫지 않고서는
숨을 쉴수가 없어서..그랬데요.
그래서인지..목소리가 아직도...
목 봉합 한후에는 목소리가 안나와서 한 동안 좀 고생했어요. 다행이도
몇달 동안 부모님과 가족들과 말연습 하면서...나아졌지요.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정말 할말이 많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행사날 보시다 시피...
멋으로 색진한 안경( 절대로 썬그라스 아님)쓴것 아니구요.
모자요...한 50개되요.사고로 얼굴까지도 다쳐서... 오른쪽 눈만 빼고
모두 다쳤답니다....그러고보니..아직 제가 제활이 덜 됐나보네요.
호호호
가끔은 사람들이 물으면 그래요. 저 인조 인간 이라고..온몸에 쇠가 안
들어간 것이 없으니...
성한 거라곤...정신과 오른쪽다리와 팔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리고..이런 모습이지만...여러분들은 만날 수 있었던 거구요...
석정님...자주 방문 하시고요....제이야기 길어지면...다른 분들이...
에잉 재미 없어 하실것 같아.이만 줄일께요.
모든 분들의 ..이야기...
우리 언제가는 다시 들을 때가 있겠죠.
> 윤석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상당히 많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모든 데코 여러분들도요..)
> 다름이 아니고..옆에 있는 my story를 보면서 의아한 내용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 my news에 보시면 맨 위에 내용(구민일보)에 보시면 김진희님이 다치신 쪽이 왼쪽이라고 하셨는데..
> 그 밑에 (조선일보)에 보시면 오른쪽이라고 기사가 되어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한쪽만 의족을 하고 계신걸로 알고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 p,s (전에 기억을 상기시켜드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무례를 범했다면 이해해 주세요...
정확하게 말씀 드린면...왼쪽 무릅 밑 하퇴 의족 입니다.
절단 된 부위는 7~10센티 정도 되구요.
그래도 몇몇 분들 보다는 절단 된 부위가 긴편이라고 하는 데...
사실 이것 보다 더 길었었거든요.
처음에 족지 부분이었다가 다음엔..종아리..그 다음에 지금의 위치
까지...
이수술도 여러번 했죠. 치료를 잘못해서 균이 들어갔다가나 어쨌다나..
해서..한번 더 ...
정말..사고 나서도 안되고....
긴장 이 풀린 탓인가봐요..어제부터 목이 슬슬 간지러운것 같은 데...
오늘은 좀 심하네요.
감기가 걸려서 몸이 으슬으슬 춥고, 목도 너무 아프고,속시원 하게 기침을 할수도 없고..
그날 말씀 드렸죠. 저도 목 수술 했다구요...
석정님과 같은 수술은 아니지만...워낙 많이 다쳐서...
목을 뚫지 않고서는
숨을 쉴수가 없어서..그랬데요.
그래서인지..목소리가 아직도...
목 봉합 한후에는 목소리가 안나와서 한 동안 좀 고생했어요. 다행이도
몇달 동안 부모님과 가족들과 말연습 하면서...나아졌지요.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정말 할말이 많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행사날 보시다 시피...
멋으로 색진한 안경( 절대로 썬그라스 아님)쓴것 아니구요.
모자요...한 50개되요.사고로 얼굴까지도 다쳐서... 오른쪽 눈만 빼고
모두 다쳤답니다....그러고보니..아직 제가 제활이 덜 됐나보네요.
호호호
가끔은 사람들이 물으면 그래요. 저 인조 인간 이라고..온몸에 쇠가 안
들어간 것이 없으니...
성한 거라곤...정신과 오른쪽다리와 팔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리고..이런 모습이지만...여러분들은 만날 수 있었던 거구요...
석정님...자주 방문 하시고요....제이야기 길어지면...다른 분들이...
에잉 재미 없어 하실것 같아.이만 줄일께요.
모든 분들의 ..이야기...
우리 언제가는 다시 들을 때가 있겠죠.
> 윤석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상당히 많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모든 데코 여러분들도요..)
> 다름이 아니고..옆에 있는 my story를 보면서 의아한 내용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 my news에 보시면 맨 위에 내용(구민일보)에 보시면 김진희님이 다치신 쪽이 왼쪽이라고 하셨는데..
> 그 밑에 (조선일보)에 보시면 오른쪽이라고 기사가 되어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한쪽만 의족을 하고 계신걸로 알고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 p,s (전에 기억을 상기시켜드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무례를 범했다면 이해해 주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저는 아직까지도 깨끔발을 못해서리,반신욕할때는 의족빼고 통속으로,샤워는 의족 긴채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