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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鄭군 입니다. (모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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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6건 조회 664회 작성일 03-09-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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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찍 도착 했네요. 부러워라...
저는...6시쯤 도착 해서....가족들과 수다좀 떨다가...8시에 여러분들께
메일 보내려고 컴퓨터에 앉았다가...48시간 동안 잠을 안자서 인지...
그냥 자버렸습니다.
나이탓인가...

연진미..정말...반가웠어요. 애기 같구...후후후
말하는 것도 요즘 학생들 갖지 않고...
이제부터는 내가 영진님 '팬'해야 되겠다...

기억나는 분들 인평쓸때..저는요...아마 웃길거야 ..그죠...

암튼요..영진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른분들과도 연락 자주하면 지내요.







> 熱情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방금 씻고 나왔는데 오랜만에 아주 개운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  집에는 2시 30분쯤 도착했는데요. '베스트 드라이버' 병휘형의 뛰어난
>  운전실력으로 일찍 도착했답니다. :)
>
>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모임의 이틀이 어떻게 흘러 갔는지
>  모를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고
>  그럴줄 알았는데 다들 좋은분들 이셔서 그런지 그런건 금방 없어
>  지더라구요. 다만 여러분들이랑 두루두루 이야기 못 나눠 본게 못내
>  아쉽네요.
>
>  모임에 참석하면서 느낀게 있다면 다들 의족, 의수에 대해서 알고자
>  하는 열망은 굉장하신데 그걸 뒷받침할 만한 것들이 많이 부족한것
>  같습니다. 특히 세진 어머니의 적극적인 모습에 - 다른 분들도 물론이고 -
>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
>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더 좋은만남 가졌으면 좋겠구요. 더 할말이
>  많은데 제가 말주변이 별루 없어서 - 기억나는 한분 한분 인평을 쓰고
>  싶지만 - 이만 줄일께요.
>
>  여러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특히 저랑 놀아 주신분들 福 많이많이
>  받으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안녕히 계세요.
>
>
>
>  p. s : 혹시 자원봉사 해주신 한서대 학생들 보면 '잠실사는 508동 여학
>        생'에게 연락 바래요. 언제 시간되면 같이 한강으로 산책이나. ^^
>        그리고 단체사진 촬영 후 되게 어중간하게 헤어졌는데 얼굴 하얀
>        왕자병 걸린형도(제가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_-a) 연락주세요.
>
>        아참. 제가 누구냐면 나름대로 머리긴 남학생 입니다. 

댓글목록

최병문님의 댓글

최병문 작성일

올해 볼링 모임 추진하다고 고생 많았고 내년에도 수고 ,새해복 많이 받으삼,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한번도 못했던말!~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휴~)어떻게...좋은날 막크게웃어...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현순이모 센스쟁이...ㅋㅋㅋ 아이유 노래도 아시고 ㅋㅋㅋ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형님덕에 올한해 볼링경험도 해보구 선수출전도 해보구..감사ㅋ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

볼링 재밌었어요!! 가까이만 있다만 항상 참여하고 싶은 아쉬움이..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형님... 항상 감사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