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님..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직접 얼굴을뵈니..더 친근감도 갔구요...
오신 분들 모두, 서로 처음 보는 얼굴들이라.. 많이들..어색하셨을 거라는
것 이해합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그랬거든요..그리고 준비 하는 동안에도 그랬구요...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불안감 어색함도 점점 없어지던 걸요.
오히려 더 같이 많이 이야기 못 나눈것이 오히려 미안할 따름입니다.

좋은 정보 얻으셨다니..기뻐요.

아마 이번 모임에,,,오신 분들 만큼은 정말....가슴속에..꼭꼭 숨겨두고
묻어둔 이야기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말하고 싶었던것들...
알고 싶었던 것들...비록 ...다는 아니지만...남들은 어떤지 ..조금씩은
알고 돌아가지 않았나 싶어요.

성경님..감사합니다.




> 유성경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구 불편하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다들
>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좋은 정보도 많이 얻었구,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참 즐거운 시간이었
> 습니다..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 조금은 어색했던 캠프파이어,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낯설음, 그래도
> 숨기지 않는 솔직함속에서 우리도 서로 알아가고 앞에 나서서 자신을
> 표현한다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모임에 오신 모든 분들 정말루 반가웠고 글구 사랑합니다.ㅎㅎ
> 비록 크고 거창하지는 않지만 서로 좀 더 노력하고 화합해서 이 모임이
> 정말 우리가 원하고 필요한 것을 얻고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 나갑시다.!! (너무 거창했나?)
> 다들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왔겠죠? 저두 무사히 집으로 왔답니다.
> 피곤해서 많은 시간을 자기는 했지만.ㅎㅎ
> 우리 모두 좋은 기억만을 간직지고 열심히 생활합시다..
> 다들 다음에 만나뵈올때까지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 *****글구 단체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