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님. 넘 넘 반가워요. 잘 지내셨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대구에서 오시는 분들..좀 계신데..함 기다려 보세요.
부산 분들은 워낙 파워들이 있으신건지....벌써 우리 모이기전에
한번 모이셨다고 하네요...
가끔 뉴스나 소식을 접하면 대구분들 장난이 아닌것 같던데....
한다하면..아주 크게 하잖아요.
단결도 잘 되고...
우리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죠.

다음 번에는 제일도 팍팍 밀어 주세요.
(걱정이 태산 갖습니다. 에궁....머리가...)

모임때 뵐께요.







> 전상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오늘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죠.
> 김진희님과 함께 이 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셨는지...
>
> 돌아오는 주말에는 그 동안 보고 싶었던 많은 분들을 볼 수 있기에
> 그 동안 기다리며 보낸 시간보다 더 지겨운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
> 모임에 참석한다고 이름만 올려놓고 아무런 도움주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준비하시는 분의 노고에 모답하는 길은 모임에 참석해서는 누가 뭐라해도
> 공손하게 일하시는 분의 말씀에 따라 모범적으로 행동하는 것이겠죠!
>
> 20일 토요일 그 곳에서 모두 반갑게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
> (음... 그런데 대구에서는 저만 가는지...?
>  대구에서 갈 분 있으면 함께 동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