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을을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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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86회 작성일 03-09-01 08:32본문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았던 탓인지 더웠다기 보다는
습한 날씨의 연속이였습니다.
무더운것도 사람을 지치게 만들지만...
특히 우리같은 절단 장애를 갖은 사람들에게는 몸을 더 힘들게
만드는 계절 이기도 하죠.
이제 습도가 높은 날씨와 불쾌지수를 한껏 더 상승 시켜
힘들었던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9월1일.새로운 달에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하는 첫날 입니다.
기상 예보에서는 가을을 맞기 전까지 얼마간의 비가 더
내린다고 하네요.
습한곳에는 곰팡이가 쓸기 마련입니다.
(물론 좋은 곰팡이도 있다지만)
우리 각자의 마음까지 자칫 습하게 되면 청청한 가을하늘이
잿빛으로 보이겠죠~~
마음만은 늘 살펴보세요.
비울것은 비워두시고 흘려버려야 할 감정의 찌꺼기들도
잘 흘려보내시고,그렇게 몇번의 비를 맞아 씻어버려야
할것들은 씻어버세요.
그리고 나서 청정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올초에 결심하신 바를 다시 한번 떠올려 보시기를 ...
이제 반도 남지 않은 올해를 멋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신발끈을 다져 매구요..
행복한 가을을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습한 날씨의 연속이였습니다.
무더운것도 사람을 지치게 만들지만...
특히 우리같은 절단 장애를 갖은 사람들에게는 몸을 더 힘들게
만드는 계절 이기도 하죠.
이제 습도가 높은 날씨와 불쾌지수를 한껏 더 상승 시켜
힘들었던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9월1일.새로운 달에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하는 첫날 입니다.
기상 예보에서는 가을을 맞기 전까지 얼마간의 비가 더
내린다고 하네요.
습한곳에는 곰팡이가 쓸기 마련입니다.
(물론 좋은 곰팡이도 있다지만)
우리 각자의 마음까지 자칫 습하게 되면 청청한 가을하늘이
잿빛으로 보이겠죠~~
마음만은 늘 살펴보세요.
비울것은 비워두시고 흘려버려야 할 감정의 찌꺼기들도
잘 흘려보내시고,그렇게 몇번의 비를 맞아 씻어버려야
할것들은 씻어버세요.
그리고 나서 청정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올초에 결심하신 바를 다시 한번 떠올려 보시기를 ...
이제 반도 남지 않은 올해를 멋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신발끈을 다져 매구요..
행복한 가을을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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