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맞아..그 공감대라는 것이 뭔지...
각 지역에서 다 오셨는 데..너나 할 것 없이 금새 가족 같은 분위기
였잖아요.( 아닌가..)

진짜루.. 다음번 모임에는 각 지역마다 역활분담을 줘야 겠어요.
어느지역은 맥주.어느지역은 음료수. 어느 지역은 고기재오기,어느지역은
과일.어느지역은 커피,안주,과자등등등.....

그런것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서로서로 준비해서 한가운데 모아놓고..( 아닌가..)

밤을 새가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성진님. 이제 마음 오픈 되셨죠.
그전에는 어떻든 간에..우리 모임에 오신 것만 으로도 닫혔던 마음이 오픈
된 거니까요..그마음 변치 마시고..
더욱 마음을 활짝 여시구요.모든것 적극적으로 하는 것 알죠..!!

성진님.홧팅!!




 






> 이성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들하세요~~^^
> 다들 이번모임에 만족들하시는것 같네요~~
> 저 역시 많은 힘과 용기(??)를 얻을수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박2일이란 시간이 넘 짧아 많이 아쉬웠지만요..
> 첫술에 배부르면 사기겠쬬?^^
> 담 모임을 더 돋보이기 위한거라 생각하고 더많은 욕심은 부르지 않겠습돠^^
> 새로 만난 형들과 아자씨들(^^)얼굴이 아직 제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 특별히 많은 말을 주고 받은것도 아니구..
> 내 속맘을 보인것도 아닌데...
> 그 공감대란게 도데체 무엇인지...
> 그렇게 편할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자꾸 생각이 나나봐요..
> 사고가 난 이후론, 새로운사람을 만난다는게 생각처럼만 되진 않았었는데..
> 여하튼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구 누구누구를 이런곳에서 거론(?)한다는게 다른분에게 조금 죄송하지만..
> 특별히 성경이형이랑 병휘형이랑 우섭이가 기억에 남내요(같은방 썼던
> 형님들..존암(?..^^)이 생각나질 않네요..지성합돠~~ *.*)
> 담모임때 까지 다들 열심히 사시구요..
>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의 성공한 삶들을 모두가 만긱하길 간절히 바랄께요~^^
> 사랑합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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