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쑥스럽게...
여러모로 참 재미 있었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것 같아요..이것도 다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오신 분들.,..다치전에 모두 엘리트였는 지...저 혼자만 푼수 떨고
이리저리 돌아 다녔습니다.
 
이날 모임에 오신 분들을 보니 인천과 서울 그리고 부산 분들이 많으시더라
구요...
다음에 모일때는..더 많은 분들이 오시겠죠. 기대를 하면서...

그때는 고기도 구어 먹으면서,..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서울 사시니까..일있으면...바로 콜 할겁니다.

딱,,걸렸어요. 저에게...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시구요...항상 웃으세요.




> 장은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여러가지 일로 바쁘실텐데...
> 전화주시고 신경써주신 김진희님.. 감사드립니다.
> 내얼굴 찾기놀이~ 숙제 내주신것 지금 바로 합니다.
> 저는 사진 오른쪽에 뻘쭘하게 흰티셔츠에 모자쓰고 서있는 녀석입니다.
>
> 다시한번 좋은시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네요
>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아래에 글남긴 성진씨~**
> 그새 같은방 동기이름(빼먹은이름들:서울의 은석/주현엉아/문경의 성호엉아)을 까먹다니 섭섭하군요 ㅜ.ㅡ
> 서울에 올라 오시면 연락하세요 쏘주 한 번 먹어야지요~~
>
> 그리고 새벽에 말씀 나눴던 용일씨 바빠서 연락처를 못적었죠?
> 이글 보시고 연락하실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