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메일로 메일  잘 받았어요.
제 아웃룩이 좀 불안 하네요.남들도 보냈다고 하는 데...
당장..수리 점에 한번 가야 하는 데..
시간이 없어서...

출석이라고 하니까..좀 우습다.그죠.
뭐 여기가 학교인가요. 직장인가요.
그냥 편안하게 시간 나실때 방문 해 주세요. 부담 느끼지 마시구요.

모임때 늦게 라도 다른 분들과 많은 이야기 나눴으면 이 가을 외롭지다는
생각이 안들었을 텐데.....늦게 온 벌 입니당..

하긴..그러네요. 무더운 여름도 다가고 추남 추녀의 계절이라..아마도
다른 분들도 그렇것 같은 데.. 호호호

빨리 좋은 친구분 만나셔서 올 겨울은 춥지 않게 보내셔야 하는 데..
곧 생기겠죠.

전..지금 몸살인지 알았더니 독망이라고 해서 병원에 다니고 주사맞고
약먹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등에서 식은 땀이 줄줄.목소리는 남자 목소리에 기침이 ...
빨리 낳아야 하는 데... 꽤 오래 가네요.
예전에 안다쳤을 때는 감기 어림도 없었는데..지금 몸이 약해 지긴 약해
졌나 봐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 김정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남자의 계절 가을입니다...
>
> 외롭고 쓸쓸하고....
>
> 나만 그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