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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 들을 절단 장애인이라 눈치챌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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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아 댓글 1건 조회 662회 작성일 03-09-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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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이셨나요?

진희씨 수고 많으셨어요. 몇분의 글 읽었는데 모두들 유익한 정보 많이
얻고 또 비슷한 처지의 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즐거웠던 느낌을
받아 부러웠어요. 가깝게 살았더라면 저도 갔을텐데...

모임 준비하시느라 그리고 행사 진행 하시느라 피곤하실테니
이틀정도 푹 쉬시고 난 후 아래 유성경님께서 올리신 사진의 주인공
이름도 적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데코에 자주 들랑거리며 글 읽고 있지만 누가 누군지 모르니까
사진속의 주인공 이름도 적어주시면 다음 글 읽을때 [아 이 분이
그 분...] 아는체 할수 있을테니까요. 모두 기억하시죠?

직접 뵙진 못했지만 제가 아는 얼굴도 있어서 반가워요.

그리고 사진속의 데코 가족들,
어느부분에 장애가 있는지 짐작할수 없어요. 모두 건강해 보여요.


(유성경님,
사진이 아주 선명하게 잘 나왔어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목록

이효민님의 댓글

이효민 작성일

서성희님!! 진심어린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