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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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김..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03-10-05 21:29본문
우섭님 넘 반가워요.
잘지내시죠. 그래요. 제가 원하고 바랫던 것이 어쩌면 우섭님 같은 분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랬는 지도 몰라요.
우리(30~40대 정도 된 사람들)이 아무리 의수의족 착용이 불편 하다고
해서 직접 만들고 제작 하지는 못하잖아요.
지난번 모임때 보니까 차종태님과 국장인님은 스스로 수리도 하신다고
했는데.. 정말 놀랐어요.
아마 저뿐아니라 거기에 있던 관계자분들도 놀랐을거예요..허나 우리같은
여자들에게는 생각만 있지 어림도 없는 일이죠.
정말 잘 됐어요. ( 과를 잘 선택 했다고 해야 하나..호호호)
우섭님이 중도 장애를 입고 좌절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본인에게 관련된
그런쪽에 공부를 하니까요. (남들보다 연구도 많이 해야 할꺼예요.
화이팅!!! )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정말 우리 몸에 맞는 좋은 의수의족이 나오겠죠.
물론 지금도 나오지만요.
지난번 함께 이주현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 심우섭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번 모임에 다녀오고 나서 글을 남기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 이렇게 들립니다
> 사진도 잘 봤구여..
> 모두들 건강하신지여?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 저 있는 평택은 파카를 아침저녁으로 입고 다닙니다
> 한서대 친구들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여
> 전 한국재활복지대학 학생이거든여,, 혹시 이곳에서도
> 저처럼 중도 절단장애를 입고 의지보조기기사 자격증을 따서
> 이분야에 종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잇다면
> 한서대와 저희 한국재활복지대학에서 다시금 도약의 길을 가졌으면 하는
> 바람이 잇습니다
> ㅡ.ㅡ;;
> 이거 사설이 길어
잘지내시죠. 그래요. 제가 원하고 바랫던 것이 어쩌면 우섭님 같은 분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랬는 지도 몰라요.
우리(30~40대 정도 된 사람들)이 아무리 의수의족 착용이 불편 하다고
해서 직접 만들고 제작 하지는 못하잖아요.
지난번 모임때 보니까 차종태님과 국장인님은 스스로 수리도 하신다고
했는데.. 정말 놀랐어요.
아마 저뿐아니라 거기에 있던 관계자분들도 놀랐을거예요..허나 우리같은
여자들에게는 생각만 있지 어림도 없는 일이죠.
정말 잘 됐어요. ( 과를 잘 선택 했다고 해야 하나..호호호)
우섭님이 중도 장애를 입고 좌절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본인에게 관련된
그런쪽에 공부를 하니까요. (남들보다 연구도 많이 해야 할꺼예요.
화이팅!!! )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정말 우리 몸에 맞는 좋은 의수의족이 나오겠죠.
물론 지금도 나오지만요.
지난번 함께 이주현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 심우섭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번 모임에 다녀오고 나서 글을 남기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 이렇게 들립니다
> 사진도 잘 봤구여..
> 모두들 건강하신지여?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 저 있는 평택은 파카를 아침저녁으로 입고 다닙니다
> 한서대 친구들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여
> 전 한국재활복지대학 학생이거든여,, 혹시 이곳에서도
> 저처럼 중도 절단장애를 입고 의지보조기기사 자격증을 따서
> 이분야에 종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잇다면
> 한서대와 저희 한국재활복지대학에서 다시금 도약의 길을 가졌으면 하는
> 바람이 잇습니다
> ㅡ.ㅡ;;
> 이거 사설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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