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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저에게 희망을 준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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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란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03-09-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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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s 라는 분은 저에게 동생이 되겠네여.
저는 21살이거든여.
누군가를 처음 안다는 것은 참 기대되고 기분 좋은 일이져^^
제가 영국을 가더라두 여기에 "바이바이"할 생각 없어여ㅜ.ㅜ
제가 이렇게 치마를 입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 곳인데 어케 그런 생각을
하겠어여.
하루빨리 겨울이 와서 수술을 하구 예약을 해서 영국에 가구싶어여.
그래서 모든 정보를 여기에 풀어놓을께여. 후루룩~~~~~~
영국에 혼자간다는 건 조금은 겁이 나지만...
치마를 입는 생각만 해야겟져.
이곳은 저에게 편안한 안식처같네여.
여기에 오시는 분들 모두 그렇게 생각하시겟져^^
모두들 홧팅하시구. 오늘두 힘차게 웃으면서 지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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