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제가 뭘...
저보다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단한 분들 이시죠.
저는 잠깐 하는 거지만..그곳에 계신 분들은 매일 하잖아요.
오히려 제가 배우고 느끼는 것들이 많습니다.
뭐라고 할까 직업 의식도 투철하시 궁...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봉사 정신 없으면 누가 하라고 등떠밀어도 못하는 거잖아요.

그곳에서 잠깐씩 봉사하면서... 부모님과 가족의 사랑을 더욱 느낍니다.
또한 제가 몰랐던 여러세상을 접하는 것 같아..늘 배우는 자세여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좋은 분들..좋은 곳을 알게되서...좋구요,.

자주 빠지게 되서 미안하구....
다음 부터는 빠지지 않도록 할꺼구요...
김연님도 건강 생각하면서 하세요. 알았죠!!

다음주에 뵐께요.






> 김연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여..
> 좀 전에도 얼굴봤는데...ㅎㅎ 저 누군지 아시져?
> 이제 진짜~~루 가을이에여.. 날씨가 넘 좋져?
> 비 피해로 사람들이 넘넘 힘들어하니깐 하나님이 따뜻한 햇살을
> 주시나봐여..위로받으라구..
>
> 홈 넘 좋은데여.. 괜한 겸손한 말씀을..
> 몇달동안 뵙는데..이렇게 대단한 분인줄 미처 몰랐어여..^^
> (난중에 싸인이라도...ㅋㅋㅋ)
> 저... 사실 김진희씨한테 충격먹었어여.. 넘 대단하셔서..존경
>
> 우리 혜림원과 함께 해 주셔서도 감사하구..
> 늘 좋은일로 애쓰시는 모습 넘넘넘 보기 좋습니다..
>
> 홧팅!!!! 하시구여.. 늘 열심인 모습 그리고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 기도할께여..
>
>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