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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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4건 조회 687회 작성일 03-10-14 10:41본문
넵.맞습니다.
이제 곧 홈페이지가 바뀌면 지역별 모임할때 불러주세요.
아님 제가 언제든지 내려 갈께요. 순천만해도 벌써 3분 이네요.
박정숙님도 뵐겸 인순님,정열님....언제 한버누날 잡아 순천 말고도
그쪽으로 가까운 분들이 있나 찾아보고 연락 한번 드릴께요.
( 이때는 정열님이 한턱 쏘세요.벌 입니다...늦게온 벌...
음..그리고 제가 박정숙님과도 인사시켜 드릴꺼구요.그리고 인순님과도..
와..벌써 박정숙님 스타가 되셨네요. 호호호 )
여러모로 우리 데코에 힘을 많이 싫어주고 계시는 데...
제가 넘 앞서나가나요..헤헤헤 이해해 주시구요...
저..정말 ..과수원 꼭 가야해요...
좋은 분들이 많이 게신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김정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혹시 순천분 아니세요???
> 아닌가??
> 전 순천 삽니다
> 용당동에서....
> 전 아주 어렸을 적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 그래서인지 별로 그런걸 못느끼겠더라구요
> 삶 자체가 중요한거지
> 그 외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 우리 서로(여기 데코 회원님들 모두)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
>
>
>
>
>
> > 김인순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전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는 저 혼자만 이렇게 큰고통을 당하고 있는줄만
> > 알았어요.하지만 여기 게시판에 자주 들어온 후론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 > 사고나기 전까지만 해도 저또한 당당한 한국화장품 여사원이었습니다.
> > 하지만 운명은 하루아침에바뀌게 되데요.
> > 저두 2000년9월에 업무보러가는 도중에 교통사고로 양쪽 두다리를 모두
> > 잃었습니다.그때의 절망은 이루 말할수도 없었습니다.
> > 하지만 산다는것보다 죽는게더어렵다는걸 안후론 지금은 모든것에
> > 적응하며 평평한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 >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싶습니다.
> > 게시판에 글들을 읽어보면서 많이반성하고 다시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게
> > 됩니다.
> > 장애가 있어도 정말 비장애인못지않게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그런 용기들이
> > 너무 부럽습니다.
> > 저또한 용기내어 살다가도 때론 절망에 부딪칠때가있어 화가난적도 한 두번이 아니였어요.
> > 이젠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며 더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 요즘 날씨가 너무도 쌀쌀한데..감기 조심들하세요.
> > 10~~11월쯤에 사스도 함께온다는말들이 있는데 다들 독감주시는
> > 맞았는지요???
> >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이제 곧 홈페이지가 바뀌면 지역별 모임할때 불러주세요.
아님 제가 언제든지 내려 갈께요. 순천만해도 벌써 3분 이네요.
박정숙님도 뵐겸 인순님,정열님....언제 한버누날 잡아 순천 말고도
그쪽으로 가까운 분들이 있나 찾아보고 연락 한번 드릴께요.
( 이때는 정열님이 한턱 쏘세요.벌 입니다...늦게온 벌...
음..그리고 제가 박정숙님과도 인사시켜 드릴꺼구요.그리고 인순님과도..
와..벌써 박정숙님 스타가 되셨네요. 호호호 )
여러모로 우리 데코에 힘을 많이 싫어주고 계시는 데...
제가 넘 앞서나가나요..헤헤헤 이해해 주시구요...
저..정말 ..과수원 꼭 가야해요...
좋은 분들이 많이 게신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김정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혹시 순천분 아니세요???
> 아닌가??
> 전 순천 삽니다
> 용당동에서....
> 전 아주 어렸을 적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 그래서인지 별로 그런걸 못느끼겠더라구요
> 삶 자체가 중요한거지
> 그 외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 우리 서로(여기 데코 회원님들 모두)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
>
>
>
>
>
> > 김인순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전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는 저 혼자만 이렇게 큰고통을 당하고 있는줄만
> > 알았어요.하지만 여기 게시판에 자주 들어온 후론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 > 사고나기 전까지만 해도 저또한 당당한 한국화장품 여사원이었습니다.
> > 하지만 운명은 하루아침에바뀌게 되데요.
> > 저두 2000년9월에 업무보러가는 도중에 교통사고로 양쪽 두다리를 모두
> > 잃었습니다.그때의 절망은 이루 말할수도 없었습니다.
> > 하지만 산다는것보다 죽는게더어렵다는걸 안후론 지금은 모든것에
> > 적응하며 평평한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 >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싶습니다.
> > 게시판에 글들을 읽어보면서 많이반성하고 다시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게
> > 됩니다.
> > 장애가 있어도 정말 비장애인못지않게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그런 용기들이
> > 너무 부럽습니다.
> > 저또한 용기내어 살다가도 때론 절망에 부딪칠때가있어 화가난적도 한 두번이 아니였어요.
> > 이젠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며 더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 요즘 날씨가 너무도 쌀쌀한데..감기 조심들하세요.
> > 10~~11월쯤에 사스도 함께온다는말들이 있는데 다들 독감주시는
> > 맞았는지요???
> >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명희씨 고마워요. 이번주도 안양호계체육관에서 볼링을 한다는데..많이들 오세요*^^*
서성희님의 댓글
서성희 작성일우와...보다보니 저도 볼링치고 싶어지네요. 언니가 쓰던 볼링화 챙겨놨답니다..헤헤 ^^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아 ! ~~ 나 많이 뚱 하네..ㅎ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ㅋㅋ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step by step 음악에 편집을 잘하셨네요..프리랜서로 활동하셔도 될뜻하네요..누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