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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려워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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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2건 조회 675회 작성일 03-10-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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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안 시려워 꽁!

부산은 2~3일 정도 무지하게 춥다고 합니다요.

오다가.. 증말...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머리는 사자머리가 되어서 얼굴을 가리고

눈으로는 날라다니는 것들이 들어가고. 흠흠

이놈의.. 항공교육.. 아마 받다가 미칠 것 같습니다.

이거 합격 못하면.. 뱉으라고 한 교육비. ㅜ,.ㅜ

아직 떨어진 사람이 울 회사에서는 아무도 없다는데...

최초의 불합격자가 될지도..

아.. 그런 불명예를 안고 살아갈 순 없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금요일날 오후에 3시부터 시험인데.

오늘도 하다가 중간부터 포기하고...

회사가서 주임님 잡고 퇴근 못하시게 잡고 1시간동안 이것 저것 묻고.


참 김성규님 신입이십니까?

그럼 신입빵을 해야죠. ㅋㅋ 홍시 하나씩 돌리세요. ㅋㅋ

(아..홍시가 먹고잡다. )

글고 아드님이 유학중이세요? 조기 유학? 오....

저한테 말씀만 하세요.

500원? ㅋㅋ 510원도 가능합니다.


주영언니~

언니라고 해도 괜찮죠? 헤헤

이탈리안 잡 보러 안 가실래요~

보고 싶어서리. -.-;



춥네요. 음....


켁. 쪼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컴터 했더니

오른쪽 다리가 저리네요.

오메나... 우쩐다냐.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잡혀간 안상영 시장 대신 좋은 사람이 시장으로 빨리 들어오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칩니다~

댓글목록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

규호,순선 형님들깨서 많이 챙겨주셔서 가슴이 따뜻한 여행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

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