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은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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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6건 조회 665회 작성일 03-10-25 08:56본문
안녕하세요. 석정님..
즐거운 일만 하루에 3번 씩이나 생겼다니 무척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그런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때 그기분이란...
석정님이 웹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
조만간 홈 업되면..그때 데코를 위해서 좋은 아이템 많이 말씀해 주세요.
(차종태님이 말씀 하셔서 알았습니다. 그때 바로 연락 드릴려구
하다가...)
웬지...큰부담 드리는 것 같아서...
잘 지내시죠.
학교생활은요...
저..그리고 이거 말해도 될지 기분 나쁘시지 않을 지 모르겠어요.
뭐냐 면요...
성대 수술을 하셨다고 했잖아요.연습하면 목소리 예전 처럼 돌아올 수
있다고 해요.
석정님하고는 좀 차원이 다르겠지만, 저도 예전에 다쳤을 때 워낙 많이
다쳐 목을 뚫어서 호수로 셕선을 하고 있었거든요.근...6개월만에 닫기는
했는 데..목소리도 안나오고 바람 빠진 소리만 나더라구요.
그러고 가족들이 들을 때는 어바바...어...으..뭐 그런..
애기소리가 나서 무척 걱정을 하셨대요.
그후론 매일 발성 연습하고 가족들이 옆에서 다시 지적해주고 모니터링
해주고..그래서..지금의 목소리까지 왔어요.
간혹 가다 방송 할때도 애기목소리 같다고 하긴 하지만...이해는 해주세요.
저 간호 하는 동안 가족들이 반 의사선생님 다 되신것 있죠.
지금 이목소리도 오래전 다치기전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찾은
것 감사해요.
석정님은 왜..성대 수술을 하셨어요..좀 궁금 합니다.
연습하면...목소리 예전과 똑같을 수는 없지만..찾을 수있지 않을 까요...
그냥..제 생각이 나서..혹시나..해서....
항상 좋은 일만 매일 매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데코 가족들 모두에게두요...
> 윤석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은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 첫째는, 아침에 학교를 가기위해서 옷장에서 옷을 입으려고 꺼내든 남방과
> 점퍼가 너무나 뽀송뽀송해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두번째는, 학교를 가면서 차안에서 여러 라디오를 들으면서 가다가
> 문득 이승철의 "never ending story"가 너무나 듣고 싶었는데..
> 그만, 그만, 그만, 점심을 먹고 막 나오는데 교내 스피커에서
> 그렇게 듣고 싶었던 이승철의 " never ending story"가
> 흘러나오는것이아니겠습니까..
> 마침 날씨가 얼마나 깨끗하고 맑던지 두팔을 활짝 펼치고 듣고있었지요..
>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 세번째는, 근 2년만에 전에 학교후배에게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되었어요...
> 너무나 반가워서 어쩔줄을 몰랐어요..오늘은 정말 좋은 일이 세번이나
> 연속으로 일어났어요...
> 이글을 읽으시고 계시는 모든 데코 가족여러분들께도 하루에 3번씩
> 아니 그보다 더 많은 기쁜일들만 가득하기를 또한 건강에 정말 유의하시고
> 조심하세요...
> "신(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 시련만 허락시고 또한 반드시
> 피할수 있는 길을 허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즐거운 생활되세요......
> 좋은 밤되세요.~~~~~~
즐거운 일만 하루에 3번 씩이나 생겼다니 무척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그런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때 그기분이란...
석정님이 웹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
조만간 홈 업되면..그때 데코를 위해서 좋은 아이템 많이 말씀해 주세요.
(차종태님이 말씀 하셔서 알았습니다. 그때 바로 연락 드릴려구
하다가...)
웬지...큰부담 드리는 것 같아서...
잘 지내시죠.
학교생활은요...
저..그리고 이거 말해도 될지 기분 나쁘시지 않을 지 모르겠어요.
뭐냐 면요...
성대 수술을 하셨다고 했잖아요.연습하면 목소리 예전 처럼 돌아올 수
있다고 해요.
석정님하고는 좀 차원이 다르겠지만, 저도 예전에 다쳤을 때 워낙 많이
다쳐 목을 뚫어서 호수로 셕선을 하고 있었거든요.근...6개월만에 닫기는
했는 데..목소리도 안나오고 바람 빠진 소리만 나더라구요.
그러고 가족들이 들을 때는 어바바...어...으..뭐 그런..
애기소리가 나서 무척 걱정을 하셨대요.
그후론 매일 발성 연습하고 가족들이 옆에서 다시 지적해주고 모니터링
해주고..그래서..지금의 목소리까지 왔어요.
간혹 가다 방송 할때도 애기목소리 같다고 하긴 하지만...이해는 해주세요.
저 간호 하는 동안 가족들이 반 의사선생님 다 되신것 있죠.
지금 이목소리도 오래전 다치기전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찾은
것 감사해요.
석정님은 왜..성대 수술을 하셨어요..좀 궁금 합니다.
연습하면...목소리 예전과 똑같을 수는 없지만..찾을 수있지 않을 까요...
그냥..제 생각이 나서..혹시나..해서....
항상 좋은 일만 매일 매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데코 가족들 모두에게두요...
> 윤석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은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 첫째는, 아침에 학교를 가기위해서 옷장에서 옷을 입으려고 꺼내든 남방과
> 점퍼가 너무나 뽀송뽀송해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두번째는, 학교를 가면서 차안에서 여러 라디오를 들으면서 가다가
> 문득 이승철의 "never ending story"가 너무나 듣고 싶었는데..
> 그만, 그만, 그만, 점심을 먹고 막 나오는데 교내 스피커에서
> 그렇게 듣고 싶었던 이승철의 " never ending story"가
> 흘러나오는것이아니겠습니까..
> 마침 날씨가 얼마나 깨끗하고 맑던지 두팔을 활짝 펼치고 듣고있었지요..
>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 세번째는, 근 2년만에 전에 학교후배에게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되었어요...
> 너무나 반가워서 어쩔줄을 몰랐어요..오늘은 정말 좋은 일이 세번이나
> 연속으로 일어났어요...
> 이글을 읽으시고 계시는 모든 데코 가족여러분들께도 하루에 3번씩
> 아니 그보다 더 많은 기쁜일들만 가득하기를 또한 건강에 정말 유의하시고
> 조심하세요...
> "신(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 시련만 허락시고 또한 반드시
> 피할수 있는 길을 허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즐거운 생활되세요......
> 좋은 밤되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아..저..아저씨...언제 찍었데요..후후후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우왕 ㅋㅋ 노인과 바다 아쟈씨닷!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감사합니다 ..ㅡㅡ;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성훈씨도 최고~~!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우리 모두 ㅡㅡb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우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