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변화무쌍한 날씨에 건강들 하신지요??
저는 환절기 감기에 그만 당해버렸습니다.
머리는 아픈데 잠은 안오고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요즘 tv에서 계속 강원래씨 결혼 소식이 보이고
김진희님도 다녀오셨다는 글도 올라와있군요
부러울뿐입니다 쩝...
개인적으로 강원래씨가 사고당하시기 전에
이태원의 모 무도회장에서 얼떨결에 같은 스테이쥐에서 춤을춘 기억이~~

사설이 길었습니다.
요즈음 주체할 수 없이 불어나는 체중을 더이상 감당하지 못하여
집근처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뛰는것이 제일이지만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의족의 강한 압박이..
그래서 안되는 걸음이지만 런닝머신에서 빨기걷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런닝머신이 운동의 목적 이외에도 보행 연습에도 꽤 도움이 되더군요
의족착용이 얼마 안되신 분들이나 자신의 걸음걸이가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은
운동겸 보행 연습겸 이용하시면
나름대로 자신의 걸음걸이를 익히시는데 유익할것 같습니다.

근데 10kg을 언제 뺄지 걱정이군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