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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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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03-10-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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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모든것이 안정된것 같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너무나도 정신없이....

모임...

아마도 전 모임이 있기 얼마전

제가 아닌 상태로 여행중이었답니다.

그래서... 엉망이었죠.

폰도 안 들고 갔거든요.

진희님 음성도 여행 갔다와서야 듣고,,

영주아저씨, 씽크빅님(전 웅진 광고메일인줄 알고 지울뻔 했답니다. ㅋㅋ)

메일 받고 답도 몬 드리고.

그때 모임 같이 가기로 하고 제가 연락 못 드렸던..

도시풍경님 외.... 부산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ㅠ,.ㅠ


이제는 다 정리가 되고

제가 하고 싶은 일 다시 한답니다.

^^;;;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뤼

모르는 분을 너무 많네요.

으앙.

따따따 따따따~ 왕따가 나팔붑니다.

10월 1일부터 정상적인 생활로 들어왔네요.

이제 더이상 2003년에는 잠수타는 일이 없고

제발..부디... 정상적인 일만 생겼으면 하네요.


정말 2003년은 저 나영이의 일생에서 가~~장 최악의 해인것 같습니다.

허허


진희님. 조만간 전화 한통 드릴께요.

전상일님 모임 나가셨었나요?

영주아저씨.... 메일 드릴게요~

씽크빅님 누구신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하하하



즐거운 일이욜인데..

이런이런 집에 티비가 고장이 났네요.

컴퓨터로 티비보면 눈 아픈데.

오랜만에 티비, 컴터 다 접고

책을 함 봐야겠습니다. ㅋㅋ

학생때는 그나마 억지로라도 책 봤는데

증말 졸업하고 나니까 신경안쓰면 평생 책 한번 못 볼것 같네요.


모~~~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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